매주 4편이던 장춘⇌도꾜 항공편이 다음달부터 매일 1편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장춘공항그룹에 따르면 남방항공은 4월부터 장춘⇌도꾜 로선의 운항능력을 강화하여 장춘⇌도꾜 직항편을 매일 1편으로 늘려 많은 승객들의 출행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기존에 매주 화, 목, 토, 일요일마다 운행되던 장춘→도꾜 CZ623 항공편은 8시에 장춘에서 리륙하여 11시 55분(현지시간, 이하 동일)에 도꾜에 착륙하며 도꾜→장춘 CZ624 항공편은 13시 25분에 도꾜에서 리륙하여 15시 30분에 장춘에 착륙한다.
새로 증가되여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운행되는 장춘→도꾜 CZ5071 항공편 역시 8시에 장춘에서 리륙하여 11시 55분에 도꾜에 착륙하며 도꾜→장춘 CZ5072 항공편 역시 13시 25분에 도꾜에서 리륙하여 15시 30분에 장춘에 착륙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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