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전통브랜드’기업 발굴, 상업 무역 새 성장점 도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6일 16시40분    조회: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연변에서는 2025년 제1회 ‘전통브랜드’ 평의, 선발, 인정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연변의 특색을 계승한 오랜 력사와 전통이 있는 상호의 시범 및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의 유구하고 독특한 상업 문화를 전시하고 전파하며, 상호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연변 상업 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만드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은 연변에 등록되여 있거나 본점이 연변내에 위치한 상업무역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기업의 제품, 기술 또는 브랜드가 대중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아야 하며 상호, 상표 혹은 브랜드 창립 시간은 30년 이상이 되여야 한다.

활동 기간 ‘전통브랜드’ 기업, ‘전통브랜드’ 잠재력 기업, ‘전통브랜드’ 무형문화유산 기업을 평의, 선발한다. 동시에 ‘전통브랜드’ 육성, 비축 명록에 입선된 기업에 한해 플래트홈 구축, 홍보, 기업 봉사 등 면에서 동등한 정책 지원을 제공해준다.

평의, 선발은 음식, 숙박, 도매소매, 의약보건, 식품 가공, 직물 제조, 목제품 제조, 문화공예, 주민봉사, 연변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타 분야 등 10대 류형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진행된다. 기업 신청은 ‘전통브랜드 인정 및 관리 방법’의 규정에 따라 집행한다. 그중 ‘전통브랜드’ 잠재력 기업은 기업(브랜드)의 창립 시간과 주요 경영업무의 련속 경영시간이 ‘전통브랜드’ 기업의 신청 조건과 다를 뿐 기타 제출 서류는 모두 같다.

신청은 주 직속 각 관련 부문, 각 현, 시 상무 부문의 추천, 관련 업종 상회, 협회 추천, 기업의 자발적 추천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3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기업은 ‘전통브랜드 신청서’를 작성하고 상무부문에 신청한다.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급 상무부문에서 초심을 한 후에 주상무국에 추천하여 정식으로 신청한다.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인터넷 투표를 한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평의위원회는 확정된 절차와 평의, 선발 표준에 따라 평의한다.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최종 순위를 매체에 공시하고 의견이 없으면 ‘전통브랜드’로 인정한다. 4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통브랜드’에 간판과 증서를 발급한다.

/김영화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80
  •  -'3'신(三新)분야 연변부녀련합회 ‘3.8’절 맞이 행사 마련연변주부녀련합회에서는 3월 3일, 연길시문화관에서 “힘을 모아 당을 따르고 연변의 새로운 화폭을 함께 그려가자’를 주제로 한 ‘3.8’절 맞이 연변 '3신'(三新)분야 녀성조직의 녀성풍채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길림성부녀련합회 ...
  • 2025-03-05
  • 전국인대 대표인 리문휘는 현장 근로자이다. 그는 줄곧 현장에 뿌리내리고 직무를 다하며 자신이 종사하는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인민대중들의 실제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인민을 위해 대변하고 실제적인 일을 해왔다. “인민이 바라는 것이 바로 나의 사업방향이다.” 리문휘는 지난 한해 동안 직무...
  • 2025-03-05
  • 흑룡강성에서 온 85후 전국인대 대표 리운봉(조선족)은 10년 이상의 지도 경험을 가진 알파인스키 코치로 빙설인재체계 구축은 줄곧 그의 주요 관심사였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빙설 체육운동에 참여하도록 촉진하고 빙설인재 양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인 탐방조사를 거쳐 리운봉은 올해 전국 량회에서 ‘체육과 ...
  • 2025-03-05
  •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4일 오전 예비회의를 개최하여 대회의정을 통과했다. 상세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1.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한다.2. 2024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집행정황 및 2025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의 보고, 2025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을 심사한다.3. 2024년 중앙과 지방 예산 집행정...
  • 2025-03-05
  • 전국정협 위원, 북경당외지식분자련의회 회장 권충광은 정협 위원은 영예이자 책임이라고 밝혔다. 정협 위원이 되기 전까지 그는 자신의 기업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정협 위원이 되면서 ‘자기중심적이고 자신과 작은 단체를 주목하던 데’서 ‘사회와 대중을 주목하는 데’로의 전환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 2025-03-05
  • 김동호: 14기 전국인대 대표, 흑룡강성 할빈시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당지부 서기“이 일을 나에게 맡기면 나는 책임을 져야 한다. 모든 일을 잘하여 백성과 량심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김동호는 지부서기가 매일 로동하지 않고 구두를 신고 양복만 입고 있다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40년간의 촌당지부 서기 사업...
  • 2025-03-05
  • 우리 나라의 산업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고품질 응용기술 인재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응용형 본과대학의 건설을 강화하여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신기술 요소를 탐색하며 산업 업그레이드를 충족하는 데 인재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이에 전국정협 위원 조무는 응용형...
  • 2025-03-05
  • -동북 로앙가 기예의 전승인 고굉길의 이야기길림시무형문화유산체험관에서 고굉길은 또 동북의 로앙가(老秧歌)를 깊이 연구하기 시작했다.그는 손수건을 움켜쥐고 부르는 곡조에 따라 몸을 비틀었다. 그의 동작은 느리지만 힘이 있어서 동작마다에 박자를 밟는다."앙가는 비트는 것이고 노래로 부르는 것이다." ...
  • 2025-03-05
  • 3월 3일, 길림시당위 선전부와 길림시융미디어쎈터, 반석시당위가 촬영제작을 맡고 길림성당위 당사연구실이 련합으로 출품한 동북항련 다큐멘터리 ‘양정우와 그의 철혈소년’이 반석시에서 가동식을 거행했다.세월의 긴 강을 건너 력사의 메아리는 아직도 귀가에 들려온다.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 2025-03-05
  • 3월 4일 오후,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총공회, 공청단 연변주위, 연변주부녀련합회가 주최하고 연변주독서협회, 연길시전민열독협회가 주관한 '읽기 • 서술' (读•抒)2025 연변주 서향만리 강연행사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에서 개최되였다.행사에서 연변제1회 '읽기 • 서술'선수권대회 수상자...
  • 2025-03-05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