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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건설사업지도소조 회의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3일 16시06분    조회: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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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2일발 신화통신: 중앙당건설사업지도소조는 12일 회의를 소집하고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학습관철하고 학습교양사업에 대해 연구하고 배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당건설사업지도소조 조장 채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당건설사업지도소조 부조장 리희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2025년 전국량회 이후부터 7월까지 전당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에 각별히 중시를 돌리고 친히 학습교양주제를 계획, 확정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려 학습교양의 전개를 위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은 <전당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통지>의 요구를 시달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함으로써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에 확실히 통일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주제교양과 당규률학습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종심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당과 군중, 간부와 군중의 관계를 밀접히 하고 당의 집권기반을 공고히 하는 필연적 요구이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유력한 보장이다. 이번 학습교양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하게 인식하고 당원간부들이 꾸준히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관철하도록 교양, 인도하고 당작풍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도록 추동하며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가 실제적으로 시달되도록 추동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실제효과를 중시하며 학습, 검사, 개진을 일체화로 추진하고 당작풍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및 그 실시세칙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성과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중앙 8가지 규정 및 그 실시세칙의 관철에 존재하는 문제를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검사하고 실제와 결부하여 경고교양을 강화하며 집중정돈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관련 제도와 규정을 목적성 있게 보완해야 한다. 개방적 교양을 견지하여 대중들의 감독과 비판을 자각적으로 접수하여 학습은 내실 있고 검사는 유력하며 개진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학습교양의 총책임을 지고 앞장서 자체 학습교양을 잘해야 할뿐더러 주체적 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져야 한다. 분류별 지도를 견지하고 문제해결을 추동해야 한다. 새로 발탁된 간부, 청년간부, 관건적 일터의 간부들에 대한 학습교양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여러 업종, 계통 주관부문 당조(당위)는 본 업종, 본 계통의 학습교양에 대한 지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형식주의를 힘써 배격하고 대충 넘기려는 사상, 그럭저럭 때우려는 심리를 단호히 버리고 ‘두장의 가죽(리론과 실천의 괴리)’을 단호히 방지하고 선전과 인도를 중시함으로써 학습교양이 질서 있게 효과적으로 전개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리간걸, 리서뢰, 목홍, 강신치가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당건설사업지도소조 성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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