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량회에서 전국인대 대표 요명(姚明)은 전자제품이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압력과 도전에 주목했다.
3월 6일, 북경대표단 소조토론에서 요명은 올해 건의에서 미성년자를 동원하여 ‘24시간 스크린 끄기’행동을 전개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운동장으로 나아가고 자연과 가까워지며 진정한 대면교제정경 속에서 심신과 의지, 품격이 건강한 차세대로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요명의 이 제안은 웨이보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요명은 ‘24시간 스크린 끄기’행동은 디지털균형 생활방식을 기본리념으로 삼아 미성년자들이 현실생활과 디지털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4시간 스크린 끄기’행동의 중점은 미성년자들이 체육활동을 강화하고 자연과 가까워지며 취미를 넓히고 진실한 대면교제를 체험하도록 인도함으로써 그들의 심신건강수준을 높이고 미래를 지향한 자기통제력과 책임감을 길러 디지털생활과 현실생활의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하는 데 있다. 미성년자 본인이 주동적으로 혁신하고 행동하며 실천하고 반성하여 자기관리능력을 기르도록 격려함으로써 보다 자률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디지털생활을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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