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동북지역 민간전설과 전통의약 문화에서 독특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바 아이들이 일찍부터 인삼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고향의 문화적 저력을 심층적으료 료해하게 하는 것은 중의약문화의 혈맥을 이어하고 전승하는 데 유리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량회에서 전국인대 대표 옥명희는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녀는 기자에게 '어릴 때부터 인삼문화의 전승을 틀어쥐는 것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가 올해 그녀가 주목하는 중점문제라고 말했다.
옥명희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정부 주도로 인삼산업의 특점과 결합하여 관련 전문가들과 조률해 부동한 년령대 학생들에게 적합한 과학보급교재와 실천지도수첩을 편찬해야 한다. 교원들에 대해 특색산업 지식양성을 진행하고 인삼 산업전문가, 기술전문가를 초청하여 겸직교원을 맡게 하거나 특별강연, 기술지도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흥취와 직업적 동경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학교는 현지 산업단지, 기업과 협력하여 교내 혹은 교외 실천기지를 건립할 수 있다. 소학생들은 인삼재배원에 가서 참관하고 중학생들은 실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중소학생 인지특점과 학습수요에 결부하여 계통적인 인삼산업 연구학습 수업체계를 개발하여 관련 학과수업에 융합시킬 수도 있다.” 옥명희는 연구와 학습을 융합시켜 학생들의 인삼산업에 대한 인식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고향의 특색산업을 접하면 고향에 대한 강한 정체성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옥명희는 이런 감정적 뉴대는 그들이 미래에 고향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심지어 고향의 특색산업 발전에 참여하도록 추동하여 동북지역 문화의 번영과 전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그녀가 제출한 건의는 국가 관련 부문의 높은 중시를 받았고 일련의 지원정책이 출범되였다. 자신이 제출한 건의가 채택되고 락착되는 것을 보고 옥명희는 인대 대표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꼈다. 그녀는 “앞으로도 정부와 군중의 교량 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힘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민넷-조문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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