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옥명희대표: 인삼문화 전승은 어릴 때부터 틀어쥐여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6일 12시05분    조회:18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삼은 동북지역 민간전설과 전통의약문화에서 독특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바 아이들이 일찍부터 인삼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고향의 문화적 저력을 심층적으료 료해하게 하는 것은 중의약문화의 혈맥을 이어하고 전승하는 데 유리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량회에서 전국인대 대표 옥명희는 가슴이 매우 벅차올랐다. 그녀는 기자에게 어릴 때부터 인삼문화의 전승을 틀어쥐는 것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가 올해 그녀가 주목하는 중점문제라고 말했다.

옥명희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정부주도로 인삼산업의 특점과 결합하여 관련 전문가들과 조률하여 부동한 년령대 학생들에게 적합한 과학보급교재와 실천지도수첩을 편찬해야 한다. 교원들에 대해 특색산업 지식양성을 진행하고 인삼 산업전문가, 기술전문가를 초청하여 겸직교원을 맡게 하거나 특별강연, 기술지도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학습흥취와 직업적 동경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학교는 현지 산업단지, 기업과 협력하여 교내 혹은 교외 실천기지를 건립할 수 있다. 소학생들은 인삼재배원에 가서 참관하고 중학생들은 실천조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중소학생 인지특점과 학습수요에 결부하여 계통적인 인삼산업 연구학습수업체계를 개발하여 관련 학과수업에 융합시킬 수도 있다.” 옥명희는 연구와 학습을 융합시켜 학생들의 인삼산업에 대한 인식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고향의 특색산업을 접하면 고향에 대한 강한 정체성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옥명희는 이런 감정적 뉴대는 그들이 미래에 고향문화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심지어 고향의 특색산업 발전에 참여하도록 촉진하여 동북지역 문화의 번영과 전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그녀가 제출한 건의는 국가 관련 부문의 높은 중시를 받았고 일련의 지원정책이 출범되였다. 자신이 제출한 건의가 채택되고 락착되는 것을 보고 옥명희는 인민대표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꼈다. 그녀는 “앞으로도 정부와 인민 군중의 교량뉴대역할을 잘 발휘시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힘을 기여할 것이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355
  • 최근 독감으로 인한 의외의 사건이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독감이 왜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을가? 고위험군은 특히 경계해야 일반 감기와 달리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여 기존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며 페염, 심근염, 신경계 손상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임산부, 어린이, 로...
  • 2025-02-05
  • 아이가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가?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특효약을 복용시키지만 같은 특효약을 복용했는데 왜 어떤 이이들은 빨리 낫고 어떤 아이들은 느리가 낫는 것일가? 절강대학의학원부속 아동병원 림상영양과 부주임 마명 주임의사는 비록 아이들 개개인의 상태가 다르지만 영양과 관점에서는 통일적인 건의가...
  • 2025-02-05
  •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주간보고>가 최근 최신 연구결과를 공포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가 ‘하나가 상승하면 하나가 떨어지는’ 교체적 류행 모식을 나타내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독감화로 나아가 계절적 류행모식을 형성할 수 있다. 관련 부문이 독감-신종코로나바이러스련합백신 연구개발...
  • 2025-02-05
  • 2월 4일 소식에 따르면 위챗 모멘트는 그레이스케일 중인「친구와 나의 소통만 알림」기능이 출시되였는데 이 기능을 열면 친구가 내가 댓글을 남긴 적이 있는 모멘트에 좋아요/댓글을 남겼을 때 발견페이지에서 알림을 받지 않게 되지만 여전히 메시지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즉, 공동친구끼리 서로 소통할 때 더 이상 ...
  • 2025-02-05
  • <중화인민공화국 해관법>, <중화인민공화국 해관의 출입경 려객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방법(해관총서령 제9호 발표, 서령 제198, 235호 수정), <전국 각 대외개방통상구가 새로운 출입경 려객신고제도를 시행를 시행할 데 대한 공고>(해관총서 공고 2008년 제72호) 등 관련 법률규정에 근거하면 출입경물품...
  • 2025-02-05
  • 국가영화국이 2월 5일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2025년 음력설영화(1월 28일부터 2월 4일)의 영화 매출은 95.10억원이고 관객수는 1.87억명으로 새로운 음력설련휴기간 매출과 관객수 기록을 세웠다. 그중 <나타·마동뇨해>가 48.39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당탐1900>, <봉신 제2부: 전화서기>, <사조영...
  • 2025-02-05
  • 음력설련휴 기간 길림성 관광시장은 얼마나 뜨거웠을가? 장백산풍경구가 핫한 인기로 동정려행(同程旅行) 2025년 음력설 전국 인기 관광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겨울의 장백산맥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현실버전 겨울왕국을 만날 수 있다. 장백산폭포는 장관을 이룬다. '눈밭 바얀...
  • 2025-02-05
  • 기자가 여러 항공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월 5일 0시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을 인상한다고 한다. 조정 후 800km(포함) 이하 구간은 승객당 20원, 800km 이상 구간은 승객당 40원으로 조정 전에 비해 각각 10원 및 20원이 인상되였다. 그중 영유아승객은 무료이고 어린이, 혁명장애군인, 공무로 장애가 된 인민경...
  • 2025-02-05
  • 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음력 새해 설명절을 앞두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4년도 중국정부 친선상을 수여받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전문가 대표들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했다. 리강은 외국전문가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고 나서 외국전문가...
  • 2025-01-27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