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인 리문휘는 현장 근로자이다. 그는 줄곧 현장에 뿌리내리고 직무를 다하며 자신이 종사하는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인민대중들의 실제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인민을 위해 대변하고 실제적인 일을 해왔다.
“인민이 바라는 것이 바로 나의 사업방향이다.” 리문휘는 지난 한해 동안 직무 수행과 학습을 병행하며 리론 수준과 업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고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경제와 과학기술 방면의 지식을 광범위하게 섭렵함으로써 인대 대표로서의 새 도전에 더욱 충실히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민중들의 요구 사항을 접하면 상세히 기록하고 문제를 가지고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예리한 시각으로 적극 건의안을 제출했다.
“인대 대표로서 가장 기쁜 것은‘모든 일마다 답복이 있고 일마다 락착이 있는 것'이다.” 제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간 리문휘는〈‘동북 진흥 추진 및 길림성 풍력·태양열·화력·원전·저장(风光火核储) 일체화 에너지 기지 건설 가속화’에 관한 건의〉를 제출하여 석탄 전력의 에너지 절감과 구조 조정 가속화, 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 강화, 청정에너지 활용률 제고, 수소 에너지 적용 분야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령역에서 청정에너지 비중을 높이기를 희망했다. 회의 기간 이 건의는 관련 부문 위원회로부터 직접 답변을 받았다. “관계 부문의 지원으로 현재 길림성 서부지역에 국가 시범 프로젝트가 건설 중이며 이는 길림성이 동서 상호 지원, 내수 외송, 다중 에너지 융합의 청정에너지 대기지 구조 구축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리문휘는 자긍심을 가지고 말하였다.
지금까지 리문휘는 8건의 건의를 제출했으며 매 건의마다 모두 깊은 위민정감이 담겨 있다. 2024년 6월, 그는 최고인민검찰원의 초청으로 길림성 검찰기관의 ‘검찰 민생 보호’ 특별 행동 전개 상황을 시찰하고 조사 연구했다. “이 특별 행동은 대중들의 리익을 진정으로 중시하며 사소한 사건도 민생 관련 대사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법률 지식을 리해하도록 돕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조사 연구를 마친 뒤 리문휘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올해 전국 량회에서 리문휘는 에너지 발전, 민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를 준비하였고 철저히 직무 수행에 임하고 있다. 그는 “인민이 저를 대표로 뽑아주었으니 저는 인민을 위한 대표가 되겠다”는 확고한 서약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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