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빙설타운 누리는 빙설시즌의 꼬리를 잡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일 20시38분    조회: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분설 · 정풍(静风) · 무송 · 온천’의 독특한 빙설자원 우세로 길림성의 빙설관광 열기가 뜨겁다. 이번 빙설시즌이 시작된 이래 길림성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을 전력으로 맞이하여 빙설산업 발전을 틀어쥐고 있다. 전 성에서 빙설관광 산업사슬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산업모델을 혁신하여 빙설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과 빈틈없는 써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빙설 타운’들이다. 이곳에는 긴장감 넘치는 스키운동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몽환적인 빙설예술, 관동 문화 요소가 융합된 빙설민박, 그리고 독특한 민속체험도 있다. 

길림성의 ‘빙설타운’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생동감 있게 해석한 것으로 빙설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문화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길림성 겨울만의 열정과 랑만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0개 ‘빙설타운’이 있다.  빙설 소비잠재력을 더욱 자극하기 위해 길림성은 3월까지 빙설소비시즌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빨리 빙설시즌의 꼬리를 잡아 빙설길림의 매력을 만긱하자! 

새중국 최초의 고산스키장인 만봉통화스키리조트.

관광객들이 분설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송을 감상할 수도 있는 길림북대호.

‘장백산 아래 제1진’로 불리는 이도백하진.

원생태 자연환경이 뛰여난 화룡시 로리커호.

적설기가 다섯달반에 달은, 길림지역에서 년간 강설량이 가장 많은 마을중 하나인 서란시 이합설향.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민속 락원 매하구시 지북촌. 

빙설천지중의 예술 전당인 장춘 빙설신천지.

아름다운 겨울의 향촌 풍경을 해후할 수 있는 관동 빙설타운인 서협황(西夹荒).  

빙설어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챠간호. 

스키애호가들이 분설의 독특적인 매력을 만긱할 수 있는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

/글 손맹번기자, 사진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13
  • 음력설이 지난 후 많은 사람들이 운전면허증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새로 개정한 〈자동차 운전면허 신청 및 사용 규정〉이 2025년 1월 1일부터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몇가지 변화가 있다.처음 운전면허증 신청 시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처음 신청하는 사람은 도시뻐스, 대형화물차, 소형자동차, 소형자동변속자동...
  • 2025-02-24
  • 중국제1자동차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 기업은 전환과 승격의 발걸음을 다그친 데서 자주브랜드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추세가 강대해졌으며 비약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1월 중국제1자동차 홍기, 해방, 펜티엄(奔腾) 등 3대 독자 브랜드의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2만 21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14% 증가했다.홍기 브랜...
  • 2025-02-24
  • “이 주택공적금 업무가 저에게 큰 혜택을 주었습니다. 리자를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돈을 모아 상업용 주택 대출금을 갚을 필요도 없으며 은행과 공적금 두곳을 오가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17일, 연길시민 최씨는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쎈터 천지로관리부에서 은행간 상업대출 공적금대출 전환 업무를 처리...
  • 2025-02-24
  • 최근, 길림오동 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의 중약조제과립 프로젝트가 국가 2024년 산업기초 재제조 및 제조업 고품질 발전 전문프로젝트에 편입되면서 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는 200만원의 전문자금과 세수, 정부구입, 첫대(세트) 보험보상 등 면의 정책지지를 받을 수 있게 되였다.현재까지 길림오동 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에서 ...
  • 2025-02-24
  • 최근, 공업및정보화부가 2024년 ‘디지털 3품(디지털 품종 증가, 디지털 품질 향상, 디지털 브랜드 창출)’ 응용정경 전형사례를 발표한 가운데 왕청도원목이버섯실업유한회사의 ‘목이버섯가공 지능조률생산배치 사례’가 ‘정밀관리를 위한 지능조률생산배치 전형사례’명단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이는 연변에서 유일...
  • 2025-02-24
  • 돈화시 청소년바둑오픈대회가 21일, 군중활동중심에서 펼쳐졌다. 돈화시 청소년바둑오픈대회는 돈화시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체육총회에서 주관했으며 돈화시바둑협회에서 협조했다.이날 현장 분위기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뜨거웠다. 기사들은 저마다 바둑판을 긴밀히 주시하면서 정신을 도사리고 매 한수의 진을 치며 작...
  • 2025-02-24
  • CGTV 아랍어 채널에서는 일전 '겨울의 길림·빙설왕국'을 주제로 길림성의 길림시, 연변조선족자치주, 장백산 등 지역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관광 영상을 방영했다. 이 영상에는 국내외 민간예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점점 주목 받고 있는 아름다운 종이공예인 전지(剪纸)도 포함되였다. ...
  • 2025-02-24
  • 2월 19일, 국내 문화관광업종 권위 데이터 분석기구 '매점연구원'(迈点研究院)이 2025년 1월 5A급 풍경구 브랜드 전파력 100강 순위를 발표하고 검색 지수, 평점 지수, 운영 지수, 미디어 지수 등 여러 분야별 풍경구의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 영향력을 분석했다. 그중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가 1월 전국 5A급 풍...
  • 2025-02-24
  • 17일부터 18일까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량인철은 길림성주재 전국인대 대표들로 구성된 시찰조를 인솔해 연변에서 빙설경제 발전 상황을 시찰하고 빙설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전국인대 민족위원회 위원인 장태범, 전국인대 대표이며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채홍성...
  • 2025-02-24
  • 최근 들어 빙설 스포츠의 열풍이 남쪽 도시 상해에도 불어들고 있다. 빙설소비의 다채로운 문화가 전국 곳곳에서 확산되면서 ‘차거운’ 빙설자원이 계속해서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이다.“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스키를 타러 왔어요.” 요설빙설세계를 찾은 한 일본인 관광객은 “스키 슬로프가 매우...
  • 2025-02-24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