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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지난 물은 암을 유발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5일 16시01분    조회: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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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은 물을 마시는 것으로 ‘매일 8잔의 물’이라는 표현은 한때 물을 마시는 금과옥조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년에 이것이 가짜과학이라는 주장도 나타났다.

‘매일 8잔의 물’이라는 주장은 과학적 의거가 있는가?

<중국 주민식사지침(2022)>에 따르면 우리 나라 성인의 음용수섭취량 중위수는1488ml에 달하는데 그중 남성은 1679ml, 녀성은 1370ml이다. 온화한 기후조건에서 가벼운 신체활동수준의 성인남성은 하루에 1.7l의 물을 마시고 성인녀성은 1.5l의 물을 마셔야 한다. 만약 물 1컵을 약 200~250ml로 계산하면 대략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는 셈이다.

과학적인 수분보충은 간단한 공식을 참고할 수 있다. 사람이 매일 필요로 하는 물의 량=대사에 의해 소비되는 물+배설(호흡, 발한, 소변, 대변)된 물이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의 간격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과학적일가? 한번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가? 전문가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목을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마시지만 사실 그때는 이미 몸이 갈증과 물부족상태를 조절하고 있고 소변의 삼투압이 이미 상승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2시간마다 200ml 물을 한잔씩 마시는 등 능동적이고 규칙적인 음용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

끓인 물, 하루밤 지난 물은 암을 유발할가?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생활습관이지만 여러번 끓인 물을 마시면 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물을 2번 이상 끓이면 아질산염이 40배 급증한다는 말도 있다. 사실상, 여러번 끓인 물과 하루밤 지난 물은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 끓인 회수의 증가 및 보관시간이 증가하면서 아질산염함량이 증가하지만 그 증가량은 건강에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 장기간 방치된 물이 오염되거나 세균에 오염되면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

특히 끓인 물이 아주 뜨거울 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너무 뜨거운 물을 마시면 식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장기간 마시면 점막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일으켜 결국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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