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기자가 흑룡강출입국변방검사총소 쌍압산변방관리지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이 지대의 요하 신양변경파출소 민경이 재차 야생동북호랑이의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한다.
요하 신양변방파출소 민경에 따르면 22일, 경계강 감시 순찰과정에서 적외선 감시카메라를 통해 동북호랑이로 추정되는 대형 야생동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23일, 순찰민경은 즉시 주변환경을 조사하고 요하현 동식물보호사무실 직원과 련락하여 현장에 도착해 발자국을 조사하고 발자국과 보폭을 측정했으며 사진을 찍었다. 판단결과, 해당 발자국은 야생 동북호랑이가 남긴 것으로 확인되였다.
요하 신양변방파출소는 즉시 경찰력을 조직하여 주변을 조사하고 국경순찰관리를 강화했으며 동시에 가정방문을 잘하여 린근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일깨워주었으며 관련 단서가 있을 경우 즉시 경찰과 관련 부서에 련락할 것을 당부했다.
요하현은 로씨야와 린접해있으며 자연환경이 비교적 잘 보존되여있다. 일찍 2017년에 현지에서 야생 동북호랑이가 활동한 흔적이 발견되였다. 최근 몇년 동안 요하현에서는 여러차례 야생동북호랑이의 발자국이 발견되였는데 현지 산림초원부서는 긴급통지를 발부해 지역주민들에게 산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한다고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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