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일보 론평]자신감 확고히 하면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1일 12시09분    조회:1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민영경제발전은 전망이 밝고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일전에 열린 민영기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건설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민영경제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에게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전도와 광명, 미래를 보아야 하며 발전정력을 유지하고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증강하며 박투하면 이긴다는 정신력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간곡히 격려했다.

민영경제는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것은 당중앙의 일관적인 방침이고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은 장구지계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민영경제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은 한가지 중요한 방면은 바로 시종 ‘두가지 확고부동함’을 견지하고 모든 소유제 경제가 법에 따라 평등하게 생산요소를 사용하고 시장경쟁에 공정하게 참여하며 법률보호를 동등하게 받도록 보장함으로써 민영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조건을 창조하고 넓은 공간을 개척한 데 있다. 현재 중국식 현대화 건설은 웅장한 화폭을 펼쳐 놓았으며 무한히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강대해져야 하며 약화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오르도록 추진해 나갈 신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전토대를 보면 현재 우리 나라 민영경제는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바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튼튼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 규모수로 보면 전국적으로 등록된 민영기업수는 5,500만개를 넘어 섰으며 민영기업이 기업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2% 이상이다. 혁신능력으로 보면 민영경제는 70% 이상의 기술혁신성과를 기여하여 우리 나라 과학기술혁신의 중요한 주체로 되였다. 국산 AI대형 모델이 산업사슬에 동력을 부여한 것으로부터 인간형 로보트가 세계를 놀래운 것에 이르기까지 모두 민영경제의 규모실력, 혁신수준, 시장경쟁력의 대폭적인 향상을 증명해주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생력군으로서 민영기업은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반드시 자체의 장점을 발휘하고 기세를 몰아 출범할 것이다.

발전무대를 보면 우리 나라 민영경제발전은 새로운 기회와 더욱 큰 발전공간을 맞이하고 있다. 14억 인구의 초대규모 시장만 보더라도 ‘량신(两新)’정책의 확대실시에 따라 ‘잠재력 있는 소비’와 ‘효익성 있는 투자’를 가일층 불러 일으키고 기계설비, 신에너지 자동차, 가전, 소매 등 업종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 사회생산력은 끊임없이 도약하고 인민생활수준은 안정적으로 향상되며 개혁개방은 더욱 전면적으로 심화될 것인바 이 모든 것은 거대한 발전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인재대오와 로동력자원의 수효가 방대하고 자질이 우수하며 산업체계와 기반시설체계 배치가 보완된 우세를 살리고 산업업그레이드와 소비업그레이드의 기회를 틀어쥐면 민영경제는 더욱 넓은 천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08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 9월 27일, 연변가사협회 회원들은 왕청음악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조국사랑 고향정' 을 주제로 한 혁명전적지 답사활동을 조직했다. 이 날 회원들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는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옛터를 찾아 항일투사들의 발자취들을 더듬어 보면서 한차례 생동한 혁명전통교양을 받았다. 소왕청항일유격근거...
  • 2022-09-29
  •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장춘공항의 루적 완성 항공편은 1,282대, 려객 수송량은 16.21만명으로 지난 주 장춘공항의 려객 수송량 회복률(2019년 동기 대비)은 전국 천만급 공항 1위에 올랐다. 올해 9월 24일까지 장춘공항은 3월, 4월에 기본적으로 휴항한 상황에서 루적 려객 수송량 530.4만명을 달성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에...
  • 2022-09-29
  •   9월 23일, 한국 관광발전국 심양사무소가 주최하고 길림성아웃도어산업상회, 장춘시도보등산운동협회가 주관한 동심동행·2022 중한 수교 30주년 환경보호 행사가 막을 열었다. 행사의 주제는 ‘동심동행·우호적으로 미래를 향하다’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 아웃도어스포츠클럽의 도합 ...
  • 2022-09-28
  •  ●길림시조선족문화예술 전파에 공헌한 일인 ●길림시 조선족로년협회사업에 힘다한 “연변의 사위”     길림성 로년협회친목회 회장,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부회장 리창수 나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직에서 퇴직한 후  곧바로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회장, 상무부회...
  • 2022-09-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