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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새로운 발전리념이 어떻게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되였는가?(독자 주제 제시·공동주목)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0일 15시16분    조회: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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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로벌 남방 국가 대표단이 중국 도시와 농촌을 참관하고 중국의 발전경험을 배우려 하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발전리념이 많은 환영을 받는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되고 있다고 한 외국인사가 말했다. 한 나라의 발전리념도 글로벌 공공제품이 될 수 있는가?

—인민넷 네티즌 15****9

이 네티즌은 매우 세심하게 관찰했다. 정말로 점점 더 많은 외국친구들이 중국을 찾아와 중국의 새로운 발전 리념과 경험을 배우고 있다.

혁신의 도시 심수, 지난해에 10여명의 외국 원수와 정부수반들이 과학기술기업을 참관하러 왔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처음 제기한 절강 안길은 유엔 ‘생물다양성 매력도시’에 선정되여 많은 외국친구들을 찾아오게 하고 있다. 복건 녕덕, 호남 십팔동촌 등지에도 외국지도자들의 참관과 고찰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이 개최하는 각종 발전양성반에는 광범한 발전도상국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있다.

이런 나라들은 왜 중국을 높이 평가할가?

중국이 유럽과 전혀 다른 현대화의 길을 걸으면서 발전의 길에서 ‘업그레이드와 몬스터사냥을 병진(升级打怪)’하는 새로운 ‘플레이방식’을 보여줌으로써 각국에 남다른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8억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난 것은 단순히 수자적 충격이 아니였는바 더욱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역습’의 가능성을 보게 했다. 광서 평륙운하건설이 한창일 때 공사현장의 드론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전해졌다. 외국네티즌들은 이를 ‘공상과학급 공정’이라고 감탄하면서 자기 나라도 이런 건설능력이 있기를 바랐다. 전기자동차가 세계적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전자지불이 세계로 뻗어나가며 인공지능모델 ‘딥시크’가 ‘동방의 기적’을 연출하자 많은 나라들이 ‘미래가 이미 도래했다’고 감탄하고 있다…

중국의 새로운 발전리념이 다른 나라에 대하여서도 효과가 있을가?

생각밖으로 성공적인 실천사례가 적지 않다.

라오스 청송촌은 호남 십팔동촌을 표준으로 삼아 라오스 농촌 지속가능발전의 표본을 만들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전국 각 주, 시에서 중국의 빈곤퇴치경험을 시범적으로 보급했는데 국내 빈곤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르완다는 중국의 전자상거래경험을 빌어 자국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자신의 국정에 토대를 둔 중국경험은 광범한 발전도상국들에 감정적 공명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실천적 실행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뻬루 대통령 볼루아르테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불가능이란 없음을 배웠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pc/content/202502/20/content_3005774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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