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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하구시, 금연활동으로 시민들 건강 수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5일 10시07분    조회: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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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매하구시는 금연환경 건설, 사회동원 강화, 과학보급 확대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금연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금연의식을 점차 ‘피동 금연’에서 ‘주동 금연’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매하구시제2실험소학교에서‘흡연금지’라는 표지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묻자 학생들은 잇달아 문명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매하구시교육국 관련 책임자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 시적으로 ‘금연 교정’ 창건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여러 중소학교들에서는 잇달아 개학 첫 수업, ‘금연’ 표지 부착, 교정 주변 환경 감독관리 강화 등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연교정’은 매하구시 금연환경 건설의 축소판이다. 최근년간 매하구시는 지속적으로 일련의 금연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흡연, 간접 흡연의 위해를 보급했으며 금연의식을 강화하고 금연 환경과 문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업가사회구역에서 관련 사업일군들은 설명서 및 선전책자를 배포하면서 주민들에게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해와 금연의 우점을 선전하고 동시에 주민에게 공공장소, 직장 및 대중교통에서 금연할 것을 호소했다. 해룡호공원에서 붉은색 조끼를 입은 ‘금연행동’ 자원봉사자들이 막대기사탕으로 관광객들의 담배와 교환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는바 자신들이 소지하고 있던 담배를 자원봉사자들에게 건넸다. 이런 문명화된 권유방식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해하고 지지했다. 매하구시의 한 식당에서는 식객이 만석인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었다. 크지 않은 가게에는 벽과 식탁에 모두 ‘금연’에 관한 따뜻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매하구에서는 백화점, 병원, 식당, 공중교통, 사회구역 등 거의 모든 공공장소에 ‘금연’ 표지와 선전화가 있다. 선전 강도가 커짐에 따라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관념이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고 공공장소의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시민 당선생이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전면 금연, 전민 금연 사업기제와 제도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하구시는 금연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흡연금지사업을 각 업종의 일상 관리에 포함시켰다. 이와 동시에 관련 부문은 금연감독 력량을 부단히 확대하고 련합감독을 전개하여 공공장소의 금연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규정을 위반하고 흡연하는 발생률이 한층 더 감소하도록 확보했다. 현재, 전 시 46개 당정기관은 이미 전부 건설사업을 완수했고 52개 공립학교는 모두 금연학교 표준에 도달했으며 일부 사회구역에서는 이미 금연가정 건설을 전개하여 량호한 금연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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