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하구시, 금연활동으로 시민들 건강 수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5일 10시07분    조회:1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매하구시는 금연환경 건설, 사회동원 강화, 과학보급 확대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금연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금연의식을 점차 ‘피동 금연’에서 ‘주동 금연’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매하구시제2실험소학교에서‘흡연금지’라는 표지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묻자 학생들은 잇달아 문명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매하구시교육국 관련 책임자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 시적으로 ‘금연 교정’ 창건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여러 중소학교들에서는 잇달아 개학 첫 수업, ‘금연’ 표지 부착, 교정 주변 환경 감독관리 강화 등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연교정’은 매하구시 금연환경 건설의 축소판이다. 최근년간 매하구시는 지속적으로 일련의 금연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흡연, 간접 흡연의 위해를 보급했으며 금연의식을 강화하고 금연 환경과 문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업가사회구역에서 관련 사업일군들은 설명서 및 선전책자를 배포하면서 주민들에게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해와 금연의 우점을 선전하고 동시에 주민에게 공공장소, 직장 및 대중교통에서 금연할 것을 호소했다. 해룡호공원에서 붉은색 조끼를 입은 ‘금연행동’ 자원봉사자들이 막대기사탕으로 관광객들의 담배와 교환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는바 자신들이 소지하고 있던 담배를 자원봉사자들에게 건넸다. 이런 문명화된 권유방식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해하고 지지했다. 매하구시의 한 식당에서는 식객이 만석인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었다. 크지 않은 가게에는 벽과 식탁에 모두 ‘금연’에 관한 따뜻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매하구에서는 백화점, 병원, 식당, 공중교통, 사회구역 등 거의 모든 공공장소에 ‘금연’ 표지와 선전화가 있다. 선전 강도가 커짐에 따라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관념이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고 공공장소의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시민 당선생이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전면 금연, 전민 금연 사업기제와 제도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하구시는 금연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흡연금지사업을 각 업종의 일상 관리에 포함시켰다. 이와 동시에 관련 부문은 금연감독 력량을 부단히 확대하고 련합감독을 전개하여 공공장소의 금연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규정을 위반하고 흡연하는 발생률이 한층 더 감소하도록 확보했다. 현재, 전 시 46개 당정기관은 이미 전부 건설사업을 완수했고 52개 공립학교는 모두 금연학교 표준에 도달했으며 일부 사회구역에서는 이미 금연가정 건설을 전개하여 량호한 금연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07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죤방송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야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종목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 펼친다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관심을...
  • 2025-01-22
  • 1월 21일,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중화우수문화체험프로젝트 전개식이 북경시 서성구 몽장학교 옛터에서 거행되였다.료해에 따르면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체험 프로젝트 길림체험구의 전시 기간은 3개월이다. 연변주는 길림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전시하는 시주(市州)로서 전시 기간 동안 풍...
  • 2025-01-22
  • 1월 21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2025년‘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계렬활동 가동식이 연변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가 징을 울려 2025년 ‘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 계렬활동의 가동을 선포했다.가동식에서는 연변주의 대...
  • 2025-01-22
  • '문과의 소멸은 세계적인 조류가 되였다'가 최근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그 리유는 2024년 9월 하버드대학 본과생학원이 최소 30개 이상의 수업을 취소했는데 그중 20여개 학과가 대다수 문과전공이였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고중생 학부모들은 대학에서 문과...
  • 2025-01-22
  • 일전에 2025년 전국교육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사업을 총화하고 형세를 분석한 토대에서 교육강국건설 계획요강 실시를 둘러싸고 새해의 중점임무를 배치하고 포치했는데 교육강국건설이 높은 기점에서 배치되고 높은 질로 추진되도록 확보할 방침이다.2025년은 전국교육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교육강국...
  • 2025-01-22
  •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설분위기가 갈 수록 무르익고 있는데 이는 면면히 이어지는 전통 문화의 향기이기도 하다.춘련과 복(福)자는 음력설의 특히 중요한 장식요소로서 사람들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축원을 기원하고 있다. 최근, 연길시서시장, 동시장 등 시장에서 여러 상서로운 덕담...
  • 2025-01-22
  • ㅡ도시에서 시골까지, 력사문화에서 농촌관광까지종횡으로 교차된 거리는 한 도시의 발전 맥락을 이루고 있다. 거리 이름은 비록 간단하지만 도시의 문화적 함의가 깊이 반영되여있다. 일전, 연길시는 일부 거리와 골목길에 대해 명명, 개명, 확장하여 광범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시민들은 열선전화로 “태...
  • 2025-01-22
  • 1월 21일에 있은 소식공개회 장면  1월 2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주최하는 2024―2025 시즌 국제스키련맹 스노보드 장애물 추월 월드컵, 자유식 스키 빙상기술 월드컵 , 자유식 스키 공중기교 월드컵 등 3가지 빙설 경기가 1월부터 2월까지 길림시 북대호스키리조...
  • 2025-01-22
  •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0일 서울 명동 소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한중 관계에 대해 대담했다.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오른쪽)와 한중 우호를 위한 건배를 하는 권기식 회장다이빙 대사는 "권 회장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데...
  • 2025-01-21
  • 북소리가 간간히 울리고 물보라가 흩날리는 가운데 용사들은 힘껏 노를 저어 앞으로 돌진한다.1월 18일 오전, 2025 중국 · 길림시 국제동계룡주초청경기가 길림시 선영구 림강유원지 송화강수역에서 개막되였다.길림시와 북경, 상해, 천진, 남경, 온주 및 국외에서 온 12개 팀의 도합 170명 선수가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이...
  • 2025-01-21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