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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 불어넣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1일 15시06분    조회: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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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자체의 자원우세와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질적수준과 속도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며 산업 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견인해 대상건설의 ‘진도표’를 끊임없이 갱신하면서 가속도를 냈다.

음력설을 앞두고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여섯개 공장건물 주체공사 시공임무가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고 벽체와 내부 주체장식 시공단계에 들어섰다.

시공현장 책임자에 따르면 시공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시공일군들이 분초를 다투어 공사기한을 단축하고 연장근무를 하면서 대상이 최대한 빠른 시일에 준공되여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추동했다.

이 대상은 돈화시의 중점 대상의 하나로 총투자가 3억2,000만원에 달하며 식품가공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운영에 들어간 후에는 5개 식품가공기업이 입주하여 돈화시 식품가공특색단지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식품가공 산업사슬을 육성, 확대하여 현대화 식품가공체계를 구축하는 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대 대상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밸러스트(压舱石)’이자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버팀목'이기도 하다.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과 기초시설 건설대상 가속화는 연변이 ‘대상건설이 왕’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한 하나의 축소판이다.

연길에서는 인삼의 1차가공과 심층가공을 일체화시킨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생산공장 건물 확장대상을 건설할 예정인데 총투자액은 5억 5,000만 원이며 주요하게 농축추출 작업장, 포장 작업장, 인삼1차가공 작업장, 직원식당, 기타 부대시설 등이 포함된다. 생산에 투입된 후 이 대상은 생산액 15억원, 세금 2억 3,000만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룡의 연변원리연변쌀공업무역유한회사는 벼 육묘기, 이앙기, 수확기, 건조기, 벼 가공, 쌀 포장 등 일련의 현대화된 품질안전 추적가능 플래트홈을 보유하고 있다. 기지가공단지의 부지면적은 5,600 평방메터, 가공 작업장은 2,000 평방메터, 원량곡저장창고는 900 평방메터이며 일가공능력은 80톤, 년간 생산량은 3,000톤 좌우이다.

룡정의 초선약업유한회사의 신축 공장구역은 부지면적이 7만 6,600평방메터로 주로 종합작업장, 창고, 품질관리쎈터, 동력발전소 및 오수 처리장 등이 일떠섰는데 현재 1억 5,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하였고 현재 이미 새로운 공장구역에서 생산경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건설은 경제발전의 생명선이자 효과적인 투자와 효과적인 수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된다. 2024년 이래, 연변은 백방백계로 대상건설을 진행하여 자원우세를 산업우세로 적극 전환시키고 고품질 발전을 위한 잠재력을 축적했다.

49개 대상이 성 '지능개혁과 수지전환' 대상 뱅크에 선정되여 성 전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투자한도액이 2,000만원 이상인 국가 기술개조와 설비갱신 전문 재대출대상이 13개 신청되여 9억 4,000만원의 융자수요를 해결했다.

길림오동 연변제약 중약조제과립형 대상이 2024년 국가 산업기초 재건 및 제조업 고품질 발전 특별 대상에 선정되였는데 26개 대상이 성급 제조업 지능화개조와 디지털화 전환 대상에 선정되였다.

연길시의 2개 기업이 첫 성급 제조업 단일 종목 우승 인증을 받았으며 3개 기업이 2024년도 성급 록색공장으로 인증 받았는데 이는 연길시의 국가 현지역 전기충전 및 교환 기초시설 신청시범을 추진했다.

한편 의약, 장비, 식품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기업을 중심으로 지능제조공장, 지능제조 디지털화 작업장 대상을 기획하고 28개 2,000만원 이상 '이중' 건설 공업 중점분야 갱신 대상을 비축했다

연변은 중점대상으로 돌파를 꾀하고 업그레이드의 능력을 모으며 성장의 기세를 도모하여 하나하나의 산업단지가 건설되고 하나하나의 중대 대상이 힘있게 추진되며 하나하나의 생산라인이 고효률적으로 가동되고 새로운 대상, 좋은 대상, 큰 대상이 순차적으로 착공되면서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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