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 성실하고 착실하게 실행하여 새로운 장을 그리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12시21분    조회:1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량회,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

련 며칠간 전 성 량회는 성내 각 시(주)의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위한 간부 대중들은 전 성 량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배치에 통일시키며 안정 속에서 발전 진보를 추구하고 발전진보로 안정을 촉진하며 분발된 자세와 실무적인 태도 그리고 강한 능력으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전면적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장춘시정책연구실 부주임 왕지경은 “정부사업보고는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혁의 진일보 전면 심화를 추동하는 데 진력할 것’에 대해 일련의 포치를 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과학기술혁신을 한층 더 심화하고 국유자산, 국유기업, 재정세무금융 등 중점 분야와 관건 고리의 개혁으로부터 착수하여 ‘엄밀과 착실을 숭상하는’정신을 고양하고 개혁의 전면적 심화로 장춘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증가하며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길림시취업국 국장 왕검은 “취업 안정은 민생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하면서 “단위 상하가 ‘대취업' 구도 구축행동, ‘대보장(大兜底)’지원부축행동, ‘대창업' 지원촉진행동, ‘대창업' 지지 촉진 행동 등 ‘취업 써비스 6대 행동' 을 서둘러 추진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되며 더욱 지속가능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얻게 할 것이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사평시농업농촌국 국장 장무는 “국가의 량식안전을 보장함에 있어서 길림성은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사평에서는 농업강시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현대화 대농업 건설을 다그쳐 농업현대화와 향촌진흥의 ‘2개 선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리수모식’을 힘써 보급하고 토지주식투자, 토지신탁관리 등 모식을 발전시키며 소규모 농가와 현대농업 발전의 유기적인 련결을 촉진하며 보다 높은 차원, 보다 높은 품질 그리고 보다 효률적이며 보다 지속가능한 량식안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격동되여 말했다.

통화시공업정보국 국장 강명림은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자원의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면서 “우리는 공업기업의  '지능화개조와 디지털 전환'을 전력 추동하고 디지털화작업장, 지능화 공장 건설을 전개하여 신형공업화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  아울러 100가지 제품의 품질제고와 효익제고의 ‘단계 상승’을 추동하고 35개의 개발중인 제품의 신규 증가량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산시생태환경국 국장 주국휘는 “정부사업보고를 경청한 후 백산시 생태환경계통의 광범한 간부들은 크게 고무되였다.”라고 하면서 “백산시는 생태우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을 힘써 촉진하며 고품질 생태환경으로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 해결의 주선을 파악하고 대기, 물, 토양 환경의 질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량질의 생태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 국장 리서는 “우리 성의 개발개방의 최전선으로서 연변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정부사업보고중의 ‘높은 수준의 개방, 협력을 확대’할 데 대한 포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최전선의식과 개방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체제와 기제를 서둘러 구축하고 보완할 것이다. 훈춘종합보호구,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등 각종 개발개방단지 플래트홈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대외무역 중점품목의 수출입 규모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국제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서둘러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12
  • 일전 연길시취업봉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내에 취업하지 못한 전일제 보통대학교 졸업생과 중등직업학교 졸업생 및 16~24세 실업청년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이 인정한 견습단위에서 최대 12개월간 견습생으로서의 일터 실습이 가능하다.연길시인재봉사중심 주임 심권...
  • 2025-01-12
  • 7일,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행복하고 길한 해' 및 인삼 소비 신제품 첫 출시 행사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행사장에서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가동식이 진행되였다.  5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길림성 전체 종합소비촉진 활동과 인삼 소비 신상품에 대한 홍보가 동시에 진행된...
  • 2025-01-12
  • 중국제1자동차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4년 이 기업의 년간 수출 완성차는 12만 5,000대에 달해 동기 대비 36.2% 성장했으며 4년 련속 업계 성장을 이끌었다.홍기 브랜드는 핵심제품 구축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방면에서 단계적인 돌파를 가져왔고 이미 73개 재외공관과 지역조직에 차량 써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여...
  • 2025-01-12
  • 최근, 농업농촌부 농업기계화총소는 '동북 흑토지 보호성 경작응용 전형사례 (제1진) 홍보와 소개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는데 우리 성의 덕혜시, 쌍료시, 대안시, 건안현 네 곳의 전형사례가 선정됐다.2020년 동북 흑토지 보호성 경작행동계획을 실시한 이래 각지에서 일련의 기술 조달률이 높고 기계설비가 우수하...
  • 2025-01-12
  • 9일, 장백산 북풍경구의 겨울철 관광체험을 일층 풍부히 하고 빙설관광산업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장백산 북쪽기슭 고산삼림크로스카운티스키(森林越野滑雪)공원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료해에 따르면 장백산 북쪽기슭 고산삼림 크로스카운티스키공원은 장백산 북풍경구내에 위치해있으며 부동한 수준의 스키애호가에게...
  • 2025-01-12
  • 6일, 할빈국제빙설축제의 주요 행사중 하나인 '할빈 제41회 빙설 합동 결혼식'이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성(자치구∙직할시)에서 온 43쌍의 신랑 신부가 빙설을 배경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날 할빈 빙설대세계 단지에서 합동 결혼식에 참가한 신랑 신부들.신랑 신부가 6일 할빈빙설대세계 단지를...
  • 2025-01-12
  • 빙설 관광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더해짐에 따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길림성의 빙설에 대해 짙은 흥미를 보이고 있다. 길림성에서는 각종 빙설대회나 빙설축제 활동들을 개최하는 등 방식을 통해 빙설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빙설 관련 서적들을 출판한다든가 빙설 관련 영화작품들을 제작하는 등 방식으...
  • 2025-01-12
  • 1월 9일, 길림성공안청에 소집한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 장면길림성공안청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 소집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 수호하는 직책사명 충성스럽게 수행제5번째 ‘중국인민경찰절’을 맞이하면서 1월 9일, 길림성공안청은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1년동안 전 성 공안사업 성과를 소...
  • 2025-01-10
  •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2024년도 민주생활회의 소집 당규률 건설을 강화하는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당규률 학습교양의 일상화 및 장기 효과화를 착실하게 추진해야황강 주재 및 연설9일, 당중앙의 배치, 요구에 따라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는 하루의 시간을 리용하여 2024년도 민주생활회의를 개최...
  • 2025-01-10
  • 개막식 당일 활동현장의 인기가 뜨겁다.장춘신구 북호펭긴마을은 개최한 이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사람들로 북적였다. 동북지역에 최초로 ‘펭귄’을 주제로 한 빙설 프로젝트로 펭긴마을은 펭긴 순회공연, 200마리 펭긴 눈조각품 행렬 및 눈밭자전거(雪地自行车) 등 26개의 빙설오락항목을 포함한다...
  • 2025-01-10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