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나라 공민이 유인되여 경외로 나간 후 련락이 두절되거나 억류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관련 인원의 가족이 인터넷소셜미디어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구조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공안부는 이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는바 각지 공안기관이 우리 나라 공민이 경외에서 련락두절되고 억류된 정황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정찰조사작업을 전력으로 전개하도록 즉시 배치하는 동시에 외교부문과 우리 나라 해외주재 대사관, 령사관의 지지와 협조하에 억류된 인원을 전력으로 조정 및 구조할 것이라고 한다.

공안기관은 경외 사기집단은 ‘고액급여 일자리, 숙식제공, 항공권 정산, 전담인력 마중’을 미끼로 삼거나 비지니스고찰, 무료려행 등 명목으로 경내 인원을 경외로 유인하여 전신인터넷사기 등 불법범죄활동에 종사하게 한다고 귀띔하였다. 광범한 군중들은 반드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자신의 안전예방을 강화하며 해외 고임금채용정보를 쉽게 믿지 말며 사기 및 전신사기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가족이 경외에서 련락두절되고 억류되는 등 정황이 발생하면 즉시 소속지 공안기관에 신고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 해외 대사관, 령사관 등 공식경로를 통해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공안기관은 즉시 정찰조사작업을 전개하여 관련 부문과 조률하여 련락두절되거나 억류된 인원을 찾고 구조할 것이다.

공안기관은 다국적 전신인터넷사기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며 특히 먄마 묘와디 등 새로운 사기소굴이 모여있는 지역에 대해 국제 집법협력 강도를 가일층 높이고 관련 국가의 경찰측과 련합해 타격행동을 전개하여 경외 전신사기소굴을 전력으로 파괴하고 억류된 사람들을 전력으로 조정 및 구조함으로써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착실히 수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