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그라나다 총리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4일 10시59분    조회:5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3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그라나다 미첼 총리를 접견했습니다.

미첼 총리는 서장 팅르현 지진피해와 관련해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따뜻한 위문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사의를 표하고 중국 서남부의 고해발지구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에서 중국은 가장 짧은 시간내에 구조와 림시대피 사업을 끝내고 가장 짧은 시간내에 재건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정부는 지진구조의 승리를 이룩할 신심과 능력이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관계가 근년래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서로 존중하고 쌍방은 평등하게 대하면서 정치신뢰를 부단히 다졌다고 말했습니다. 제 령역에서의 쌍무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고 인민들 사이 친선이 갈수록 돈독해졌습니다. 중국은 그라나다와 함께 두나라 발전전략 사이 접목을 강화하고 쌍무협력을 추진해 더 큰 성과를 이룩하고 두나라 인민의 더 큰 복지를 도모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관계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수교 20년 동안 두나라 관계 발전의 성공적 경험을 총화하고 두나라 관계의 장원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려야 합니다. 중국은 그라나다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모색하는 것을 지지하며 그라나다와 함께 국정운영 분야의 경험을 교류하고 제 령역의 친선래왕을 밀접히 할 것입니다. 중국의 발전은 그라나다를 포함한 각국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남남협력 구도 내에서 그라나다의 경제사회 발전에 도움을 제공하고 신에너지, 친환경 저탄소, 디지털 경제 등 분야에서 두나라 협력을 추진할 것입니다. 중국은 그라나다가 기후변화와 재해방지감소 분야의 능력을 격상시키는 것을 지지하며 기후변화 문제에서 국제사회가 섬나라를 관심하고 섬나라의 요구에 귀를 귀울이도록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쌍방은 인적왕래를 긴밀히 하고 문화와 교육, 관광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민심소통을 한층 추진해야 합니다.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 다극화, 보편적 혜택과 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주장하는 중국은 그라나다와 함께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전창의, 글로벌 문명창의를 관철해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려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까리브지역 국가와의 관계를 줄곧 중시해온 중국은 까리브지역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도움을 제공하고 쌍방의 포괄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련다고 표했습니다.

미첼 총리는 그라나다가 지난해 7월 특대폭풍의 피해를 받은 후 중국이 적시적으로 지원을 제공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미첼 총리는 지난 20년 동안 두나라 관계가 부단히 심화되였다고 말했습니다. 한개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하는 그라나다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이 반드시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두나라 관계를 통해 많은 혜택을 본 그라나다는 중국과의 협력을 부단히 강화할 것입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견지하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을 령도해 위대한 발전 성과를 이룩하고 발전도상국가를 위해 모범을 수립했습니다. 그라나다는 중국의 국정운영 경험을 학습할 것입니다. 글로벌 남방의 인솔자 중 하나인 중국은 대소국가의 일률적 평등을 시종 견지하고 각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무에서 언행일치를 견지하면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라나다는 중국의 편에 확고하게 서서 3대 글로벌 창의를 관철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입니다.

왕의가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18
  • 음력설련휴 기간 길림성 관광시장은 얼마나 뜨거웠을가? 장백산풍경구가 핫한 인기로 동정려행(同程旅行) 2025년 음력설 전국 인기 관광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겨울의 장백산맥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현실버전 겨울왕국을 만날 수 있다. 장백산폭포는 장관을 이룬다. '눈밭 바얀...
  • 2025-02-05
  • 기자가 여러 항공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월 5일 0시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을 인상한다고 한다. 조정 후 800km(포함) 이하 구간은 승객당 20원, 800km 이상 구간은 승객당 40원으로 조정 전에 비해 각각 10원 및 20원이 인상되였다. 그중 영유아승객은 무료이고 어린이, 혁명장애군인, 공무로 장애가 된 인민경...
  • 2025-02-05
  • 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음력 새해 설명절을 앞두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4년도 중국정부 친선상을 수여받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전문가 대표들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했다. 리강은 외국전문가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고 나서 외국전문가...
  • 2025-01-27
  • 로동지들에게 진지한 명절의 문안을 드리고 로동지들이 새해에 즐겁고 건강장수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했다. 로동지들은 이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당중앙의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인 습근평 총서기를 충심으로 옹호한다고 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한결같이 인정했다. ’14.5’계...
  • 2025-01-27
  • 대청소는 많은 가정에서 명절 전에 꼭 진행하는 풍습이지만 청소할 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북경시 대흥구 례현진의 주민 임녀사는 집에서 창문을 닦다가 창문 닦는 기계의 두개 자석조각이 너무 가까워 손가락이 순간적으로 끼여 벗어날 수 없어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대흥구소방구조지대 례현소방구조소...
  • 2025-01-27
  • 응급관리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응급관리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52.72억원의 중앙 겨울과 봄 구조자금을 이미 모두 지급했는데 루적 3092만명을 구조하여 재난피해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왔다고 한다. 응급관리부는 재정부와 함...
  • 2025-01-27
  • CCTV 2025년 음력설야회가 26일 다섯번째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로써 음력설야회의 제반 업무가 이미 준비를 마쳤다. 다섯번째 리허설에서 소품 <우산 빌리기>는 경극, 월극(粤剧), 천극, 월극(越剧)을 하나로 꿰여 관객들에게 ‘두 련인의 사랑이 결실을 이루는’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중국 고전무용을 기반한 ...
  • 2025-01-27
  • 춘련(春联)은 일종의 전통 문화 양식으로서 중국에서 1000년 이상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춘련 상하련을 구분하는가? 춘련을 붙일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5-01-27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세계 금시장도 한차례 상승세를 맞이했다. 금값 련속 4주 인상 1월 26일, COMEX 황금선물은 0.45% 상승하여 온스당 2777.4딸라로 최근 2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 금값은 온스당 2770딸라에 도달하여 력사상 최고점인 온스당 2790딸라에 비해 얼마 차나지 않았다. 1월 26일까지 COMEX 황...
  • 2025-01-27
  • 올해 겨울 이래 가장 강력한 한파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6일 18시, 중앙기상대는 강풍, 한파, 폭설 3가지 주의보를 계속 발령했다. 요즘은 음력설 귀향 고봉기로 가장 강한 한파가 음력설운수 고봉기와 만났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가? 중국기상국 기상분석사 당효정: 현재 한파의 전선이 이미 화남까지 진입...
  • 2025-01-27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