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에 공식 가입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한  것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국이자 ‘글로벌 사우스’(全球南方)의 중요한 국가로서 브릭스 정신을 공감하고 ‘브릭스+’ 협력에 적극 참여해왔다며 인도네시아의 공식 가입은 브릭스 국가들과 ‘글로벌 사우스’의 공동 리익에 부합되며 브릭스의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 브릭스는 ‘글로벌 사우스’의 단결과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자 글로벌 관리체제  변혁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들은 항상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공평과 정의를 지키며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데 헌신해왔다며 브릭스 가족에 새로운 성원이  추가되면서 ‘글로벌 사우스’의 집단적 궐기라는 력사적 흐름에 부응하게 되였다고 표했다. 또 중국은 인도네시아 및 다른 브릭스 회원국들과 함께 보다 포괄적이고 긴밀하며 실용적이고 포용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빅 브릭스 협력’(大金砖合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한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