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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빙설소비쿠폰으로 관광객 부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4일 13시44분    조회: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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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빙설시즌 길림성은 소비쿠폰을 통해 손님들을 길림성에 불러들이고 있는데 첫번째로 내놓은 3,000만원의 소비쿠폰이 이미 온라인에 투입되였다. 22일부터 길림성 빙설소비권은 새로 발급 플래트홈을 추가, 각지의 관광객, 스키애호가들은 ‘길림스키통’(吉林滑雪通) 위챗 애플릿에 접속하여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성문화관광청은 전 성 중점 빙설기업과 함께 중국은련과 련합하여 전국 빙설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총 규모가 1억원인 ‘2024─2025년 길림성 빙설소비권’을 발급했다. 12월22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각지의 관광객들은 ‘길림스키통’ 위챗 애플릿에서 첫번째로 투입된 3,000만원의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는데 최고 소비액에 달하면 300원을 우대해주고 3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길림스키통’은 길림일보사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스키 주제 융합미디어 응용으로서 사용자들에게 정보, 공략 및 빙설권사교, 스키장 티켓 구매, 려정계획 등 써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위챗에서 ‘스키사랑’(爱滑雪)이나 ‘길림스키통’을 검색하여 프로그람에 접속하고 첫 페지의 ‘스키소비권 수령’ 아이콘을 클릭하면 활동 페지에 들어가 해당 혜택을 향수할 수 있다.

일전, ‘길림스키통’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길림성문화관광청과 길림일보사는 련합으로 ‘전국 대학생들 길림에서 스키를 즐기자’는 주제의 활동을 가동, 성내 10여개 스키장과 련동하여 스키와 문예가 융합된 활동을 통해 길림 빙설 ‘분설, 정풍, 상고대, 온천’의 독특한 우세를 체험하게 했다.

이번 ‘길림스키통’은 길림성 빙설소비권을 발급하여 관광객, 스키애호가들이 ‘원스톱’으로 스키 정보와 우대표를 획득하고 겨울철에 길림에 와서 우대를 받고 즐겁게 스키를 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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