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는 지금… 국제 사진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2일 15시08분    조회:9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 윤석열, ‘비상계엄’ 대 국민 담화 발표

12일 오전,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방송을 통해 대 국민 담화를 발표하여 3일에 실시한 비상계엄에 관해 변명하였다. 사진은 이날 한국 국민들이 서울 기차역에서 생방송을 통해 윤석열의 대 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는 장면이다. 

가자지대 텐트 속에 갇힌 동년 시절

12월 9일, 팔레스티나 가자지대 보건부의 최신 데이트에 따르면 작년 10월 7일부터 현재까지 팔레스티나―이스라엘의 분쟁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대 군사작전으로 최소 4만 4,500명의 팔레스니타인이 숨졌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부녀와 어린이였다. 이로 인해 가자지대 인구 230만명중 90%가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은 가자지대 가자시의 한 림시 텐트구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이스라엘 국방부: 수리아에 비군사화 ‘방어구역’ 설치

10일,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카츠는 이스라엘은 ‘적대 세력’이 이스라엘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수리아 군사완충지대의 수리아측에 비군사화된 ‘방어구역’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란고원은 수리아 서남지역에 위치해있는 하나의 좁고 긴 지대이다.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골란고원의 일부 지대를 점령였으며 1981년 점령한 이곳을 정식 겸병하였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이 이 지역에서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 거리

10일, 수리아 매체에 따르면 모하메드 바샤르를 총리로 하는 수리아 과도정부는 이날 정식으로 정부 권력을 인수하고 관리 기한을 2025년 3월 1일까지로 잠정하였다. 사진은 이날 찍은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大马士革) 거리.

잠비아 탄―잠철도 기념원 공식 개방

잠비아 루사카성에서 촬영한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내 조각.

12월 10일,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을 대외로 공식 개방하는 의식이 잠비아 루사카성 츙귀이(琼圭)지역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중국과 잠비아 량국 관련 부문, 중국 잠비아지원 의료팀과 화교, 중국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잠비아 루사카성 츙귀이지역에 위치한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은 중국토목공정그룹유한회사에서 2019년 5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2022년 8월에 완공했다. 기념원내에는 잠비아를 후원하고 건설하는 과정에서 희생한 36명의 중국인이 안장된 렬사묘역이 설치되여있다.

애급 까히라, 아빠트 무너져 최소 8명 사망

10일, 애급 위생부문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수도 까히라 와이리(瓦伊利)구의 한 아빠트 건물이 무너져 최소 8명이 사망되고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이날 애급 수도 까히라에서 아빠트가 무너져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구조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다.

수단 수도권 폭격 피해 민간인 170명 사망

12월 11일, 수단 무장부대와 수단 신속지원군의 충돌이 지속되면서 량측이 상대 통제구역내 인구 밀집지역을 공격해 9일과 10일 이틀 동안에만 최소 170명이 숨졌는데 그중 대부분이 민간인이다. 이는 최근 반년 동안 쌍방 사이에 발발한 가장 치렬한 전쟁이다.

마크롱, 트럼트와 젤렌스키 3자 회견

7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좌3)은 엘리제궁에서 노뜨르담 재개관식에 초청된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우)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3자 회견을 가졌다.

마크롱은 회견후 소셜미디어에 “노뜨르담으로 인해 3자가 모였다.”며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계속 함께 동행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젤렌스키도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마크롱과 “훌륭하고 원활한” 만남을 가졌다며 “우리 모두 전쟁을 빨리, 공정하게 끝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토이기 치르워그 국제통상구 다시 개방

9일, 토이기 남부의 하타이주과 잇닿아있는 수리아의 치르워그 국제통상구가 다시 개방되였다. 수리아 과도정부가 세워지면서 토이기 경내에 있던 많은 수리아 난민들이 이 통상구를 통해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정전으로 5만 3,000명 피해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도심 린근에서 발생한 관목림화재가 계속 번지고 있다. 미국 현지 동부시간으로 12월 10일 밤까지 화재 면적은 10.98평방키로메터로 확대되였으며 이로 인해 5만 3,000명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출처: 신화넷

편역: 김명준, 주동


编辑:김명준, 주동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73
  • 12월 6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에서 창작한 원창작 뮤지컬 《꿈•춘향》 이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꿈•춘향》은 민간에서 널리 알려진 《춘향전》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곡예풍격을 바탕으로 했다. 리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를 주선으로 몽환과 현실이 넘나드는 형식을 기발하게 ...
  • 2024-12-09
  • 새 빙설시즌 우리 성 여러 스키장들에 대한 스케치새빙설시즌에 들어선 이래 전 성의 여러 스키장들에서는 자원우세에 발붙이고 시설과 써비스를 적극 제고하면서 더욱 많은 새로운 '놀이방법'들을 출범시켜 전국 각지의 스키애호가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하고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북대호스키...
  • 2024-12-09
  •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59% 지역이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면서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이 1977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다.지난달 27일(현지시간) AFP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3.20딸라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3.38딸라였던 1977년 이후 가장 높은 수...
  • 2024-12-09
  •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지원으로 연변강휘국제려행사가 설향과 연길을 잇는 직통뻐스 로선을 신설했다. 이번 로선의 개통으로 3개 지역의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연길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설향과 연길을 잇는 직통뻐스는 5일부터 운행을 시작...
  • 2024-12-09
  • 8일, 2024-2025 국제빙상경기련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2,000메터 혼성 단체 계주 A조 결승에서 공리, 범가신, 류소앙, 손룡으로 결성된 중국팀은 2분 39초 11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팀과 미국팀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눠가졌다. /신화사
  • 2024-12-09
  • 국제축구련합회가 11월 28일에 최신 남자축구 세계 순위를 발표했다. 11월에 있은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1승 1패를 한 중국팀이 92위에서 90위로 순위가 올라갔다.11월 14일에 중국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경기 18강전에서 1대0으로 바레인팀을 이기고 이어 19일에 1대3으로 일본팀에 졌다. 특히 일본팀과의 경기에...
  • 2024-12-09
  • 최근 제23회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도문시 량수진 경영촌합작사가 농업박람회 금상제품 영예칭호를 받았다. 합작사의 주력 제품인 벼꽃향 입쌀은 료녕, 북경과 강소 등지로 판매되여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량수쌀은 청조 광서 초기부터 지금까지 140여년의 재배력사를 가지고 있다....
  • 2024-12-09
  • 최근년간 룡정시 개산툰진은 ‘832플래트홈’을 활용하여 농민들의 특색 농산물을 플래트홈에 출시하도록 추진함으로써 농민들의 수입 증가 경로를 개척했다.‘832플래트홈’은 자원 통합과 시장 접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개산툰진의 량질 쌀과 콩기름 등 농산물을 각 지역의 구매 단위에 추천함으로써 많은 농민들이...
  • 2024-12-09
  • 2일, 연변은 왕훙커피기업좌담회를 조직하고 일부 왕훙커피기업 책임자를 한자리에 초청하여 어떻게 커피산업의 승격을 추진하고 연변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데 대한 방법과 경로를 함께 토론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많은 커...
  • 2024-12-09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