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녀성들의 힘 모아 다같이 민족정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5일 14시16분    조회:16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는 올해 가정을 진지로 하고 가정교육을 담체로 하며 가풍을 뉴대로 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시리즈 활동을 특색 있게 벌이면서 여러 민족 녀성들과 많은 대가정을 인도해 훌륭한 가풍을 전승하며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한층 더 깊이했다.  

연길시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를 기층 부련회 코기러기 양성반 학과과정에 넣고 부련회 간부들을 조직해 조양천 태흥촌과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가서 연학활동을 진행했다. 여러 민족 녀성들은 참관, 학습, 실천 속에서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동질감을 부단히 증강시켰다. 

연길시에서는 또 ‘가장 아름다운 가정’ 찾기 활동을 일상화했다. ‘가장 아름다운 가정’ 60가구를 선발하고 대표를 초청해 각 가정의 선진사적을 소개하게 함으로써 집집마다에 영예를 안겨주고 가풍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으로 ‘작은 가정’으로 ‘큰 가정’을 이끌도록 했다. 이로써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며 서로 돕고 아끼며 선한 마음가짐으로 향상적이며 함께 건설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주의 가정문명 새로운 기풍을 형성하도록 추동했다. 

‘꼬마 홍석류들 함께 가풍을 말하다’ 연길시 류동 가풍관 강연원 양성회를 소집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풍의 이야기를 전하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다지기가 아이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리도록 했다. 제2회 가정문화제를 열고 ‘엄마 따라 농촌 관광 가요’란 활동을 조직해 즐거운 놀이 속에서 가훈을 전승하고 좋은 가풍을 고양하도록 했다. 

연길시에서는 또 녀성일군 전문 채용회를 열고 56개 기업에서 700여개 취업 일터를 내놓음으로써 현장에서 204명의 여러 민족 녀성 구직자가 취업의향을 달성하도록 했다. 

‘녀성들 다같이 부유해지기’ 공익 기능 양성 항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러 민족 녀성들 수요에 맞추어 바리스타, 수공 제작 등 양성반을 100여기 조직해 2,000여명 녀성을 양성했다.

강연, 법률, 건강, 사랑 보내기 활동을 벌이고 환경위생 일군, 기층 일선 근로자 등 녀성들에게 ‘두가지 암’ 선별 검사 카드를 발급하고 도시 변두리 지역 주민 적령 녀성 대표 50명에게 가치 260만원 보장 금액의 보험증서를 내줌으로써 곤경에 처한 여러 민족 녀성 가정들에 건강위험 대처 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켰다. 

이외에도 ‘꼬마계절조’ 사랑 기부 활동, ‘애심어머니’ 짝을 무어 도와주기 행동을 벌였는가 하면 ‘애심어머니’ 대오를 뭇고 마음으로, 힘으로, 정으로 여러 민족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면서 여러 민족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연길시위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71
  • 세계에 중국 이야기 널리 알리는 길림의 새로운 장 열어당의 20기 3중전회와 길림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동북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국제련동전파체계를 구축하며 중국 및 길림의 이야기를 한층 더 잘 들려주기 위해 길림성국제전파쎈터가 1월 11일에 길림성 장춘시에서 정식으로 설...
  • 2025-01-13
  • 11일,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서'-'길상돈화, 빙설축제’를 주제로 겨울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한장 동북료리’라는 독특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돈화 한장 제3회 동북거위료리미식대회 및 향촌빙설문화관광활동이 한장향 한장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돈화시정부, 륙정산문화관광풍...
  • 2025-01-13
  • 10일,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길림공항그룹회사 연길공항지사 및 관련 문화관광기업과 손잡고 남경시에서 연변-남경 항공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연변주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축사에서 다년간 연변은 관광흥주 (관광) 발전전략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피서레저, 빙설관광'을 이중...
  • 2025-01-13
  • 10일, 길림성상무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길림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서 주관한 길림성수입상품쇼핑절 및 연변설맞이상품판촉행사 가동식이 연길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에서 펼쳐졌다.‘수입상품 엄선, 다국상품 구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수입상품 판매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
  • 2025-01-1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7)가정폭력 일삼는 한국 남편과 리혼하고 위자료 청구 성공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은 “가정폭력 문제는 결혼이민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녀성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부부사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한 가정내 문제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고...
  • 2025-01-13
  • —‘보건품’ 속임수 조심해야원가가 11원 50전밖에 안되는 영양식품을 만병통치 ‘신약’으로 둔갑시켜 한개 치료과정애 5,000원씩 팔다니.….. 이러한 사기극은 계속됐다. 어떤 로인들은 ‘외상’으로라도 사려고 했다.최근, 북경시공안국 대중교통총대는 보건품사기집단을 짓부셨다. 집단의 주요성원인 왕모모와 그의 웃...
  • 2025-01-12
  • 1월 11일,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시안’컵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60여명의 선수들 묘기를 펼치면서 빙설코스를 질주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이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
  • 2025-01-12
  • 우리 나라 무비자 효과...한국 관광객 발길 늘어지난해 11월 8일, 우리 나라 비자면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려행 열기가 계속해 높아지고 있다.산동성 청도시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관광 자원이 풍부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금요일 퇴근 후 청도에서 맥주를 즐기는 것&#...
  • 2025-01-12
  • 요즘 연길시의 밤거리에 나서면 갖가지 오색찬란한 조명들이 앞다투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연길의 각 주요 거리와 간선도로, 공원 광장, 교차로에는 길상을 상징하는 복(福)자가 새겨진 등불, 복주머니 등불, 행성 등 모양의 등불과 나무를 감싸고 있는 립체형 조명들이 빛을 발하여 명절분위기로 한껏 넘...
  • 2025-01-12
  • 일전 연길시취업봉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내에 취업하지 못한 전일제 보통대학교 졸업생과 중등직업학교 졸업생 및 16~24세 실업청년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이 인정한 견습단위에서 최대 12개월간 견습생으로서의 일터 실습이 가능하다.연길시인재봉사중심 주임 심권...
  • 2025-01-12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