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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31 연변구간, 다채로운 화폭의 비밀 밝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1시50분    조회: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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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길림성위 12기 5차 전체회의가 일전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전체회의는 체제 기제 혁신으로부터 착수해 난제를 해결하고 종심으로 힘을 내 G331 연변 개방 관광대통로 건설을 흥변부민, 변강 안정 공고 제도 기제를 혁신하는 중점중 중점으로 간주하고, G331 연변 개방 관광대통로 건설을 길림 문화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의 핵심 쥘손으로 할 것을 제기했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청장 손광지는 국가변경 1호 풍경도 세계급 관광경제회랑 총체 목표를 에워싸고 장백산을 선두로, 연길, 훈춘, 집안을 새 장성극으로, 압록강, 두만강을 두 날개로, 여러 정품 관광제품을 지탱으로 하는 '132N' 발전구성으로, '장백비경 길선 331' 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하고 문화관광 심층융합기제와 교통문화관광 융합기제, 농업문화관광 융합기제, 상업문화관광 융합기제, 체육문화관광 융합기제를 혁신할 것이라고 표했다.

아래, G331 길림구간의 미, 부, 풍-훈춘에 대해 알아보자.

길의 아름다움

범표범의 고장, 매력적인 훈춘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한번쯤 가볼 만한 좋은 곳이다

이곳은 표본, 정경, 디지털미디어 결부의 다원화 진렬 전시 형식으로 훈춘지역 대표성 야생 동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일전 331 국도에서 자가용관광을 즐기던 섬서관광객은 훈춘에서 야생 동북범을 2번이나 마주쳤다.

훈춘시 발해고진은 훈춘 첫 문화관광종합체 대상으로 지방특색문화, 이국 풍정과 고고발견 등 요소를 교묘하게 융합하여 관광객들에게 몰입식 관광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방천풍경구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에 위치한 룡호각은 높이가 64.8메터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한눈에 세나라를 바라볼 수 있다.

길의 다채로움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이곳에서는 국문을 나서지 않아도 세계 각지의 상품을 마음껏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실제적인 가격 혜택도 향수할 수 있다.

유럽식거리

1993년초에 건설된 유럽식거리는 현지에서 비교적 일찍 개발한 상업보행거리로서 뚜렷한 유럽식 특색과 문화분위기를 갖고 있다. 이곳은 훈춘시민과 외지관광객들이 야간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되였다.

2023년과 2024년 두차례의 개조를 거쳐 새롭게 부상하는 인터넷인기방문지, 특색거리구역 관광목적지, 미식공유지로 되고 있다.

흥변부민

훈춘 밀강향은 랭수어양식으로 향촌진흥을 촉진하고 있다.

해방촌 랭수어기지는 이미 촌에 97만원의 수익금을 제공했다.

춘화진의 신선한 다래는 륙속 출시되고 목이버섯산업은 현지 촌민들에게 70여개 취업일터를 제공했다.

길의 풍요로움

훈춘해산물거리는 훈춘시중심에 위치해있고 총길이가 약 145메터에 달한다. 량측 건물은 해산물매장이 위주이고 일부 공간은 식사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영호가 34개 있으며 해산물이 모이는 중요한 장소, 외래 상공인과 관광객들의 중요한 관광쇼핑장소이기도 하다. 매년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경하는 킹크랩은 150만마리 이상에 달한다.

훈춘에는 미식도 많다. 돌솥비빕밥, 된장국, 배추김치, 랭면, 불고기 등은 수많은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풍요로움은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도 빠질 수 없다.

이맘때의 경신습지는 철새들이 하늘을 날아옌다.

중국—오스트랄리아, 중국—일본 두갈래 철새이동선로가 훈춘에서 겹치는바 이곳은 철새 이동의 ‘5성급 역참’이다.

해마다 가을철과 겨울철이면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이곳에서 먹이를 찾으며 에너지를 보충한다.

현지 정부에서도 야생조류에 대한 보호강도를 높이고 습지 복구와 보호를 견지하면서 더 많은 철새들을 끌고 있다.

한번쯤 직접 G331 연변구간을 찾아

길의 아름다움, 다채로움, 풍요로움을 느껴보세요~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新华社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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