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혈압약을 쪼개 먹고 혼수상태 빠져! 약복용시 주의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4일 15시28분    조회:10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복건성 복주의 장녀사(가명)는 약을 복용할 때의 행동 하나때문에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가?

장녀사는 올해 40세가 넘으며 1년 이상의 고혈압 병력이 있다. 최근 그녀의 최고 혈압은 160/100mmHg에 달했다. 그녀는 자신의 약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매일 복용하는 혈압강하제를 이빨로 쪼개 절반 넘어 복용했다.

30분도 안돼 장녀사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식은땀이 나며 몸이 무기력해져 소파에 주저앉았고 심지어 혈압조차 측정할 수 없게 되자 가족들이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의 설명에 따르면 장녀가사 복용하는 혈압강하제는 니페디핀 방출조절제이며 이 약물 1알은 일반 니페디핀 3알에 해당하는 용량이다. 깨물거나 쪼개거나 갈아서 복용하면 고용량 혈압강하제가 순식간에 체내로 방출되여 혈압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래의 이 몇가지 약물 제형은 쪼개서 복용하면 위험해

1. 방출조절제(控释片)

방출조절제는 약물의 겉면에 ‘물은 들어올 수 있지만 약물은 나갈 수 없는’ 불용성 반투막 껍질로 덮여있으며 일정한 속도로 체내에서 방출되여 장기간 효능을 유지하고 복용 횟수를 줄인다.

2. 서방형정제(缓释片)

서방형정제와 방출조절제의 제작공예는 다르지만 목적은 모두 약물이 체내에서 천천히 방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쪼개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그렇지 않으면 약물이 너무 빨리 방출되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3. 장용정제(肠溶片)

장용정제는 약물이 위를 지나 장에서 용해되도록 하기 위해 정제에 ‘장용옷(肠溶衣)’으로 코팅된다.

4. 캡슐형

캡슐을 쪼개서 복용하면 약물이 위산의 영향을 받아 특정 부위에 방출되지 않기에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동시에 위장관에 대한 약물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이번 주(11월 11-17일) 일기예보 기온 상승 이번 주 길림성의 평균 기온은 2.0℃ 안팎으로 평년에 비해 뚜렷이 높다. 한편 17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 빈번 길림성 평균 강수량은 9.0mm 정도로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중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13-14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 적...
  • 2024-11-11
  • 일전 연길시공안국 사기방지중심은 전신사기 현금인출을 성공적으로 막고 강서성 구강시 시민을 위해 6만원의 손실을 만회했다.  '돈세탁 도구'로 전락한 연길 시민 장모모 한달전 연길시민 장모모는 모 은행에 가서 자신의 은행카드에 있던 돈 4만원을 꺼낸 후 무카드 예금의 방식으로 기타 은행에 예금했다. 이튿날...
  • 2024-11-11
  • 11월 9일 새벽 훈춘시 춘화변경검사소 민경들은 분수령촌 부근을 순라할 때 야생 노루 두마리를 발견했다. 순라차의 불빛이 비추자 마침 길을 건너던 노루는 머리를 돌려 뒤의 차를 바라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 모습이 지극히 귀여웠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彩练新闻 初审:金成武...
  • 2024-11-11
  • ★ 예매시간에 계약금을 지불했지만 후회하면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을가? 최근년래 ‘계약금+잔금’의 사전판매 모식이 온라인쇼핑 판촉의 일반적인 관행이 되였다. 만약 소비자가 계약금을 지불하고 후회하거나 잔금 지불시기를 놓쳤다면 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을가? ★ 법관알림 만약 후회나 실수로 인해 잔금지불을...
  • 2024-11-11
  • 11월 8일, 촬영사 고비는 훈춘 삼도구에서 야생 꽃사슴 사진을 촬영했는데 카메라에 담긴 몇마리의 꽃사슴들은 때로는 숲속에서 산책을 하고 때로는 그윽한 눈빛으로 돌아보며 우아한 자태를 뽐...
  • 2024-11-11
  • 장백산 기슭에 위치한 안도 장백산 설령은  해발고가 1,457메터에 달하는데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조건으로 풍부한 강설량을 만들어내어 '설령'이라는 미명을 갖게 되였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 2024-11-11
  •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행정처벌문서송달공고 연시시감벌송고 [2024] 1호 연길시호흑자고약방(연길시호지물리치료관): 본 국은 2024년 10월 8일 법률에 따라 <행정처벌결정 리행 독촉장>(연시시감벌최[2024] 2호)를 내렸고 기타 송달방식으로...
  • 2024-11-11
  • 2015년 이래, 연길시는 이미 수유실 40개(북산가두 3개, 공원가두 3개, 하남가두 10개, 건공가두 4개, 진학가두 5개, 신흥가두 4개, 조양천가두 5개, 소영진 2개, 의란진 3개, 삼도만진 1개)가...
  • 2024-11-11
  • 한 남성이 자기집 베란다를 밀페했다가 물업회사에 고소당하여 법정에 나섰다. 어찌된 일일가?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 모 주택단지의 업주 진방(가명)은 추위를 막기 위해 자기집의 반밀페 베란다를 ...
  • 2024-11-10
  • 여러분은 분명히 똑같은 기온인데 봄과 가을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봄 아침에 외출할 때 기온이 10℃이면 홑옷을 입고 태양 아래에서 걸으면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하지만 가을, 동일한 10℃의 이른 아침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도 바람이 불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그럼 왜 ‘가을의 10℃’가 ‘봄...
  • 2024-11-09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