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브릭스+’정상대화회의 참석 및 중요연설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5일 15시58분    조회:18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회의전시센터에서 ‘브릭스+’정상대화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사우스’의 막강한 력량을 결집시켜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현지시간 10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회의전시센터에서 ‘브릭스+’정상대화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사우스’의 막강한 력량을 결집시켜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은 대화회의에 참석한 브릭스국가 및 귀빈국 정상 또는 대표,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요대위 촬영).

로씨야 카잔 10월 24일발 본사소식(가자 우굉건, 장지문): 현지시간 10월 2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회의전시센터에서 ‘브릭스+’정상대화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사우스’의 막강한 력량을 결집시켜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글로벌 사우스의 집단적인 궐기는 세계적인 대변환의 국면의 선명한 징표이다. 글로벌 사우스국가들이 함께 현대화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세계 력사상 하나의 대사이며 또한 인류문명행정에서의 전례없는 장거이다. 이와 동시에 세계 평화와 발전은 여전히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글로벌 사우스 진흥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 사우스의 제1방진으로서 우리는 집단적인 지혜와 력량을 과시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책임을 과감히 짊어져야 한다.

—평화를 고수하고 공동의 안전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평화를 수호하는 확고한 력량이 되여 글로벌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표본동치의 쟁점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나는 글로벌안전창의를 제기하여 각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지역안정을 수호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수확을 거두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위기정세가 조속히 완화되도록 추진하여 정치적으로 해결되도록 실현하기 위한 길을 닦아야 한다. 가자지구에서의 전면적인 휴전을 계속 추진하고 ‘량국방안’을 재개하며 레바논에서 전쟁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발전을 다시 일으켜 보편적인 번영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공동발전의 중견력량이 되여 글로벌경제관리체계개혁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선도하여 발전을 국제경제무역의정의 중심지위에 올려놓도록 추진해야 한다. 글로벌발전창의가 제기된 3년 동안 이미 200억딸라에 가까운 개발자금을 동원하여 1,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글로벌공업인공지능련맹 탁월센터가 최근 상해에 정착되였고 중국측은 또 글로벌 ‘스마트해관’ 온라인협력플랫폼과 브릭스국가해관시범센터를 구축할 예정인데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한다.

—문명을 함께 발전시켜 다원화와 조화를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문명 상호 참조를 촉진하는 힘이 되여 소통과 대화를 증진하고 서로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현대화의 길로 나아가도록 지지해야 한다. 중국측은 앞장 서서 글로벌 사우스 싱크탱크협력련맹을 설립하여 각국의 인문교류와 국정운영의 상호 학습과 상호 참조를 촉진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해 체계적인 포치를 내렸는바 이는 필연코 세계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시종 글로벌 사우스를 념두에 두고 글로벌 사우스에 뿌리를 내려 더욱 많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브릭스사업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막강함 력량을 결집시켜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회의를 주재하고 애급 대통령 엘시시,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와 브라질, 인도, 아랍추장국련방,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대표, 25명의 초청 귀빈국 지도자 또는 대표, 유엔 비서장 구테흐스, 신개발은행 은행장 호세프 등 6명의 국제기구 책임자가 참석했다.

23일 저녁, 습근평은 푸틴이 브릭스국가 및 귀빈국 지도자를 위해 거행한 환영연회에 참석했다.

채기, 왕의 등이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54
  • 일전 전국교외양성행정집법사업 현장회의가 광동 광주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각지에서 ‘이중부담경감’, ‘두가지 상승’을 총괄하고 교내 교육품질을 높이며 교외 양성정돈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심사를 거치지 않고 교외양성기구를 운영하고 재직교원이 유상으로 보충수업을 하며 비학과류 양성기...
  • 2024-12-04
  • 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일부 아이들은 잘 먹지 않아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고 걱정한다. 채소를 좋아하게 만드는 꿀팁 우선 부모나 교사는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채소를 강제적으로 먹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점차적으로 채소를 시도하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
  • 2024-12-04
  • 사람들의 전통적인 인상 속에서 전신사기행위는 종종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최근에 ‘온라인사기+오프라인현금인출+온라인예약차량배달’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신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얼마전 북경 문두구 경찰측은 반사기센터의 예비경보에 근거해 관할구내에서 한대의 온라인예약차량을 검거했는데 차량...
  • 2024-12-04
  • 대부분의 과일은 가열 후 영양손실이 크지 않으나 키위, 귤, 유자, 오렌지, 딸기와 같이 일부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과일은 가열 후 비타민 C가 파괴된다. 사과, 배, 바나나 등과 같이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은 비타민 C 함량이 특별히 높지 않아 가열 후에도 큰 손실이 없다. 과일을 가열하면 식이섬유가 부드러워져 위장...
  • 2024-12-04
  •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각지 빙설려행이 성수기에 접어들었는데 일련의 빙설 새 항목과 새 놀이법이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키 초보자의 경우 어떻게 하면 스키를 즐기면서 부상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가? 적합한 스키장비와 보호장비를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알맞는 스키와 부츠를 선택하고 ...
  • 2024-12-04
  •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력사의 옳바른 편에 서서 발전을 추구하고 상생을 숭상하며 희망을 전달했는바 시대진보의 론리에 부합된다. 12월 2일에 소집된 제4차 ‘일대일로’건설사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전략적 전반 국면과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의 국면을 통일...
  • 2024-12-04
  • 북경 12월 3일발 신화통신: 12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2024 세계전통의약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통의약은 인류문명이 창조한 성과로서 대대로 정수를 수호하고 전승해야 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수정혁신해야 한다. 중의약은 전통의약의 걸출한 대표로서 중화문명의 보물이다...
  • 2024-12-04
  • 북경 12월 3일발 신화통신: 12월 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2024년 ‘중국리해(读懂中国)’ 국제회의(광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을 리해하려면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해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리해해야 한다. 오늘의 중국은 고수준의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서둘러 구...
  • 2024-12-04
  • 기자가 12월 3일 길림성림업초원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련일 길림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에는 동북범 종적이 자주 포착되였는데 이는 야생동북범이 30년만에 장백산복지로 다시 돌아왔음을 표징하고 또한 야생동북범 서식지가 가일층 확대되여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서쪽으로 200여킬로메터 확장되였음을 의미한다. 3...
  • 2024-12-04
‹처음  이전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