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방교육 전개하여 전민 소질 제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1일 08시29분    조회:12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전민 국방교육의 달’ 주제활동 사평서 

9월은 우리 나라의 ‘전민 국방교육의 달’이다. 9일 오전, 길림성당위 선전부와 공청단 길림성위원회, 길림성교육청, 길림성문화관광청, 길림성퇴역군인사무청, 길림성국방동원판공실, 길림성군구 정치사업국, 사평시당위, 사평시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 성 ‘전민 국방교육의 달’주제활동이 사평전역기념관앞 영웅광장에서 거행되면서 전 성 ‘전민 국방교육의 달’ 계렬활동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음을 알렸다.

활동 현장에서 성 직속과 사평시 직속 기관의 당원간부, 재학 사생, 퇴역군인 및 각계 군중대표 총 200여명이 함께 전민 국방교육 선전영상을 관람했다. 국가급 국방교육기지인 사평전역기념관의 해설자 왕가기는 전 성 각급 각종 국방교육기지에 전민국방교육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기지의 전람, 전시 내용을 부단히 보완하며 전시, 진렬, 선전, 교육의 수단을 탐색, 혁신하고 기념관 매체자원을 통하여 전민국방교육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본직에 립각하여 국방교육선전을 일상 사업에 관철시킬 것을 창의했다

3등공을 4번 세운 사평시퇴역군인자원봉사자협회 부회장 퇴역로전사 상보산은 발언에서 “퇴역군인집단은 계속 국방건설사업에 력량을 공헌하고 평안사평 건설에 조력하며 사평시 경제발전 건설에 힘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길림사범대학 문학원 학생 주패기는 청년 대학생을 대표하여 발언하고 당에 청춘의 례찬을 보냈으며 “길림의 전면 진흥을 실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고 시대와 청춘을 저버리지 않으며 부지런히 공부하고 분발하겠다.”고 당에 청춘의 맹세를 다졌다.

의식이 끝나고 현장 간부와 군중들은 사평시제1고급중학교가 가져온 항공군사 모형비행시연을 관람하고 사평전역기념관을 참관했다. 공청단 사평시위원회 학소부 책임자 양명양은 “공청단 사평시위원회는 시종 당을 위해 사람을 육성하는 주책주업에 초점을 맞추고 소년군사학교를 국방교육의 주진지로 삼아 ‘교실+기지+조직’의 국방교육 구도를 적극 구축하여 광범한 청소년들이 국방에 관심을 가지고 국방을 사랑하며 국방을 건설하고 국방을 보위하는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제고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다년간 사평전역기념관은 시종 전민 국방교육사업에 힘을 다해 수만명의 중소학생들이 애국심을 배양하고 국방의식을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 사평전역기념관 선교부 주임 왕로가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전민 국방교육의 달’기간에 우리 성은 ‘법에 따라 국방교육을 전개하고 전민 국방소질을 제고하자’를 주제로 국방교육법 법률보급선전, 청소년국방교육, ‘나는 국방을 사랑한다’교양실천, 군영개방 등 10가지 주제계렬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교육속에서 간부와 군중들의 국방의식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전민 국방교육이 전 사회에 깊이 보급되도록 추진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34
  • [로병사의 이야기](8) 전우들의 피로 물들여진 군복을 입고 정전협정까지 싸웠다―항미원조 마지막 전역에 참가했던 김만석의 이야기71년전의 금성전역을 이야기하고 있는 90세 고령의 김만석로인1953년 7월, 항미원조 전쟁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정전담판이 진행되고는 있었지만 쌍방은 일부 핵심 문제에서 여전히 의견 ...
  • 2024-12-18
  •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12월 16일 호북성체육국 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姑嫂树)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동안의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연변남자U14대표팀이 남자조 3등의 영예를 따냈다. 광동성 매주시의 남녀 U14대표팀이 각각 남자조와 녀자조 우승을 따냈다.이번 축구교류경기는 연변, 감주...
  • 2024-12-18
  • 황강, 당외인사좌담회 주재 시 강조래년 경제사업 착실하게 계획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17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당외인사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황강은 래년의 경제사업을 참답게 계획하고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
  • 2024-12-18
  •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료녕성 대련시 해변가에 있는 성게만두 식당은 한국 서울 등지에서 온 관광객 30여 명으로 북적였다.한국인 관광객 강모(25)씨는 “서울에서 대련까지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다.”면서 “미리 단체관광을 신청하고 주말을 리용해 만두를 먹으러 중국에 왔다....
  • 2024-12-18
  • 국가이민관리국은 12월 17일 공고를 발표하여 이날부터 국경통과 비자면제정책을 전면적으로 완화 및 최적화하며 국경통과 비자면제 외국인의 경내 체류시간을 기존의 72시간과 144시간에서 모두 240시간(10일)으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또 21개 통상구를 국경통과 비자면제 인원의 출입경통상구로 새로 추가하여 체류활동구...
  • 2024-12-18
  •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이 10일부터 13일까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열린 2024년도 ‘류동소년궁’ 공익활동 사업총화회의에서 중국청소년궁협회로부터 2024년도 ‘류동소년궁’ 시범단위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사업총화회의에서는 ‘류동소년궁’ 공익활동 전개과정에서 활약이 돌출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였다...
  • 2024-12-18
  • 연변대학 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 위문최근, 연변대학 혁신경영자애심협회당지부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9기, 10기, 16기, 18기, 20기 회장단 회원들과 함께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를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는 지난 20여년간 민속 전통씨름, ...
  • 2024-12-18
  • 일전, 왕청현에서는 16개 로인 식당을 동시에 운영시켜 마치 겨울날의 따뜻한 태양마냥 전 현 로인들에게 따뜻함과 편리함을 가져다주었다.2024년, 왕청현민정국은 로인들의 식사수요를 항상 명기하고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고 배치가 합리적이며 기능이 완비된 로인 식당 지원봉사체계를 성공적...
  • 2024-12-18
  • 12월 16일,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중국과 미국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을 장시간 연장한 데 대해 〈중미 과학기술협력 협정〉의 장시간 연장은 중미 정상회담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자 량국 국민의 리익에 부합되기에 미국측이 중국측과 손잡고 협정을 확실히 실행하기 바란다...
  • 2024-12-17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