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중한국제전자상거래 제품전시회 및 무역상담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3일 11시00분    조회:21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RCEP크로스보더 수출입쎈터 중한 쇼핑 페스티벌 개최

8월 31일, 2024 중한 국제전자상거래 제품 전시 및 무역상담회 개막식이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RCEP 크로스보더 수출입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성상무청,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상무국,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에서 주관하였는데 연변과 한국의 국제전자상거래의 깊이있는 협력을 촉진하고 대한 투자유치 및 경제무역교류를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국제전자상거래는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태로서 연변과 각 지역이 경제무역교류를 진행하고 실무 협력을 심화하는 새로운 뉴대이다. 연변은 지역적 위치가 독특하고 플래트홈 정책이 중첩되여 높은 수준의 국제전자상거래 발전에 리상적인 지역이기도 하다.

근년래 주정부는 국제전자상거래 협력을 심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변, 동북지역, 동북아시아를 향한 국제전자상거래 중추 도시를 건설하는 데 전력하여 량질의 크로스보더 제품의 중국 시장 진입에 쾌속 통로를 제공하고 중국 상품의 국제시장 진출에교량을 마련했다.

연변은 지역 위치, 통로, 소어종 (小语种)등 우세와 특색산업에 립각하고연길과 훈춘의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쌍핵’ 구동구로 하여 통일적인 계획과 련동, 협동 발전을 견지하고 정책 혜택을 충분히 방출해 항로가 밀집된 연길과 항구가 많은 훈춘의 교통 우세를 확대하며 제도혁신, 관리혁신, 써비스혁신과 협동혁신을 추진하여 국제전자상거래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촉진하게 된다.

이날 개막식 현장에서는 연변의 투자 환경을 선전하는 영상이 상영되였다. 주상무국 국장 리서는 연변의 협력 우세와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연길공항보세물류쎈터 (B 형)와 훈춘 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등 입주 대상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 밖에 한중 전자상거래축제 조직위원회는 길림성서정기업관리그룹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RCEP크로스보더 수출입쎈터는 ‘오프라인 + 온라인’ 련동 전시판매 형식으로 중한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는데 상품전시장에는 10개의 상담 부스를 설치해 중국과 한국 기업이 자유롭게 매칭할 수 있도록 한다.

/최화 김영화 기자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38
  • 농업농촌부는 올 가을과 겨울철 돼지고기 공급량이 안정적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8월 전국 번식가능한 암퇘지 재고량은 4036만마리로 전달 대비 0.1% 하락,  동기 대비 4.8% 하락했으나 정상적 보유량인 3900만마리의 103%에 달하는 규모로 생산능력 조절의 록색 합리적 구간에...
  • 2024-09-26
  •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판공실겨울철 근무시간을 실시할 데 관한 통고2024년 국경절후부터 2025년 로동절전까지 주직속 여러 부문은 겨울철 근무시간을 실행한다. 오전 근무시간은 8:30—12:00이고 오후 근무시간은 13:00—17:00이다.이에 특별히 통고한다.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판공실2024년 9월 25일 编辑:유경봉
  • 2024-09-26
  • 흑룡강빙성과의 경기에서 연변팀 이보선수가 공을 공제하고 있다.9월 28일 19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리그 진출 유력 후보인 운남옥곤팀(이하 운남팀)을 맞아 자웅을 겨루게 된다. 여섯라운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갑급리그 순위표를 자세...
  • 2024-09-26
  • 9월 25일, 길림성음악가협회는 부고를 발부하여 비할 데 없는 침통한 심정으로 사회 각계에 국가1급 작곡가이자 걸출한 음악예술가인 김봉호선생이 2024년 9월 25일 새벽 북경에서 87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고 밝혔다.부고에 따르면 김봉호, 남, 조선족이며 1937년 조선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여났고 1941년 부모를 따라 중국...
  • 2024-09-26
  • ——길림성 신전자상거래 기업 발전 종술기업은 경제 활동의 주요한 참여자이고 취업 기회의 주요한 제공자이며 기술 진보의 주요한 추진자다. 길림성 신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의 각 단계에는 모두 신전자상거래 기업의 활발한 모습이 보인다. 지금까지 길림성은 국가와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시범기업을 루계로 18...
  • 2024-09-25
  • 남자조 우승을 차지한 한국경일대학팀.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이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막을 내렸다. 8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한국경일대학팀과 상해체육대학팀이 각각 남녀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중국, 한국, 타이, 까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인도와 중국 오문...
  • 2024-09-25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75년 경제 사회 발전 성과 계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949년의 49.7원에서 2023년에 3만9,218 원으로 증가됐다. 물가 요인을 제외하면  75.8배 증가되였으며 년평균  증가률은 6%에 달한다.빈곤 퇴치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농촌 빈곤 기준에 ...
  • 2024-09-25
  • G331도로 연선의 특색 관광자원을 한층 더 발굴,전시하며 G331도로 드라이브려행의 지명도와 흡인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23일 길림성문화관광청과 《중국국가지리잡지 》가 공동으로 기획한 ‘장백 비경 G331 ’중국국가지리 • 가장 아름다운 도로 고찰 전파 계렬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
  • 2024-09-25
  •  과원촌 자료사진 /중국길림넷청기와에 하얀 벽, 6각 지붕...줄느런히 늘어선 조선족 풍격의 민가와 패루, 물레방아, 조선족민속문화관...장백현 마록구진 과원촌은 조선족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조선족 전통마을이다. 전통과 현대풍격이 융합된 바로 이 작은 마을에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가 자리잡고 있...
  • 2024-09-25
  • 푸른 하늘과 흰구름 아래 산뜻한 색갈의 민가들이 눈에 안겨온다. 시골마을과 들판 사이 도로가 깨끗하고 잘 뚤려져 있다. 레저광장에는 음악소리가 은은하다. 길림시 풍만구의 여러 마을들에 들어서면 마치 조용하고 편안한 전원 산수화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올해 들어 풍만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향상을...
  • 2024-09-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