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 시험 운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일 14시10분    조회:19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승객들이 시험운행에 들어간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에 탑승하고 있다.  

8월 30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그룹이 집행 운행하는 연길—장백산 도시간뻐스 시험운행을 개시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송그룹유한회사는 연길과 장백산 두 지역 시민과 관광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더욱 고효률적이고 편리하며 안전하고 질서있는 도시간 뻐스 로선을 제공하여 관광지의 일체화와 융합발전을 추진하고저 8월 30일부터 50인승 호화뻐스 16대를 투입하여 연길—이도백하 관광 도시간뻐스를 시험 운행하여 연길—장백산 관광시장에 교통동력을 더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뻐스는 연길과 장백산 두 지역의 려객 흐름상황에 따라 운행회수를 조정 운행하게 되는데 매일 46회의 운행회수를 보장하고 구체적인 발차 시간은 첫번째 운행시간은 아침 6시, 마지막 뻐스 운행시간은 18시이다. 뻐스 운행시간은 계절과 승객의 흐름상황에 따라 실시간 조절을 진행한다.

뻐스의 편도료금은 일인당 45원(연길시내에서 3키로메터내는 일인당 5원, 5키로메터내는 일인당 10원)이고 왕복료금은 일인당 70원이며 왕복표는 당일에만 유효하다.

해당 뻐스는 연길에서 고속도로로 장백산북쪽풍경구까지 직통하며 부분적 뻐스는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에서 출발하여 공신 은포, 연길서부뻐스역, 송강, 이도백하려객운수소, 신달려관, 추사압공원을 거쳐 종점인 장백산 북쪽풍경구 집산쎈터에 이른다. 

귀경로정은 대부분 운행편이 장백산북쪽풍경구에서 고속도로로 연길까지 직통하는데 부분적 뻐스는 장백산북쪽풍경구 집산쎈터에서 출발하여 추사압공원, 신달려관, 이도백화려객운수점, 송강, 연길서부뻐스역, 공신 은포를 거쳐 종점인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에 이른다. 

연변동북아려객운송그룹 사업일군에 따르면 시험운행 첫날 뻐스당 10여명의 승객이 탑승하였는데 동북아그룹은 려객들에게 량질의 운수봉사를 제공하고저 최선을 다하였다. 려객은 온라인으로 출행 365, 12306, 씨트립 등 플래트홈을 통해 승차권을 구매할 수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0433-2909345이나 2909338에 전화하여 오프라인 예약구매도 가능하다.

해당 도시간 뻐스는 한달간의 시험운행을 거쳐 9월 30일에 정식운행에 진입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30
  • -주급무형문화유산 안씨알조각 전승인 안영일주급무형문화유산인 안씨알조각 (安氏蛋雕) 전승인 안영일다만 하나의 알에 불과했다. 시장가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게사니알이였다. 그러나 무려 근 한달간의 품을 들인 섬세한 조각을 거친 후 알은 사람들을 경탄케 하는 ‘취약한 예술품’(脆弱的艺术品)으로 ...
  • 2024-06-19
  • 인생의 첫 계몽교과서, 한세대의 소중한 옛 추억련환화는 일명 소인서(小人书)라고 불리웠는데 우리는 그냥 그림책이라고 불렀다.  련환화 예술형식은 중국에서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 초엽, 특히 상해에서 형성되여 널리 전해지기 시작했으며 속칭 '소인서'라고 불리웠다.지난세...
  • 2024-06-19
  • 경준해,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서 강조시종 진취적인 마음가짐과  달리고 따라잡는 상태 유지하고 선진경험을 학습 참고하여 개방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호옥정 참석 6월 1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
  • 2024-06-19
  • 《외투》의 작가 고골리줌파 라하리의《이름 뒤에 숨은 사랑》을 읽으면서 꼭《외투》를 읽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외투》가 주인공의 생명을 구해 주었고 그는 아들에게‘고골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아들은 그 이...
  • 2024-06-19
  • 미국에서 살면서 조깅시 필자는 동네 작은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벤치에 잠간 쉬였다 간다. 요즘 흰 운동복 차림의 로신사 한 분이 그 벤치를 차지해 버렸다. 며칠 련속 로신사가 매일 그&n...
  • 2024-06-19
  • 화룡시 명암 수리 중추(枢纽)공사 프로젝트가 18일에 정식 착공되였다. 명암 수리 중추공사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20.62억원, 총저수량이 9,806만립방메터로 주요 공사는 중력댐, 여수로(溢洪道), 급수관선 등으로 구성되였는데 성향 급수를 위주로 관개, 홍수방지 등 종합리용기능을 겸비한 중형 수리 중추공사이다....
  • 2024-06-19
  • ―조선족 기업인 심재관 전액 투자, 천진시 과학기술및산업혁신 중점프로젝트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프로젝트 정초식 장면6월 16일, 천진시 과학기술및산업혁신 중점프로젝트인 청송(천진)제약유한회사의 무균제제 생산공장 1기 건설프로젝트가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서구에서 정초식을 가졌다....
  • 2024-06-19
  • 화가 강빈(연농)화가 강빈(연농)은 길림성미술가협회 회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미술가협회 리사, 연변대학미술학원 석사연구생, 연변화원 계약화가, 연변조선족자치주장백산조형연구원 부원장으로 수차 국내외 미술교류전에 참가했으며 현재는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애니메이션디자인전업 교사이다.그의 작품들은 2009년 길...
  • 2024-06-19
  • 조선중앙통신 보도조선중앙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하기 전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조선 《로동신문》에 문장을 발표하여 로씨야와 조선이 쌍무적 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평등과 호상존중, 신뢰의 원칙에 기초한 로씨야와 조선 사이 ...
  • 2024-06-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