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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알림: 고온 작업시 더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2일 08시15분    조회: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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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고온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이 더위를 먹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 한송철에 따르면 더위는 일반적으로 가벼운 증상을 보이다가 점점 심해지는 점진적인 과정이 있는데 고온 환경에서 일하거나 일정 시간 활동한 후 현기증, 두통, 피로, 갈증, 안면 홍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더위를 먹은 전조일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시민들이 제때에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면서 고온 시간대 작업 및 외부 활동을 피하고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해빛 가리개를 착용하는 등 개인 보호 조치를 취하며 물과 전해질을 제때에 보충해주는 게 좋다고 한다. 가벼운 소금물과 전해질이 포함된 청량 음료를 많이 마실 수 있지만 설탕이나 탄산이 포함된 음료는 가급적 적게 마실 것을 당부했다.

일상 생활면에서는,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식단을 기본으로 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장기간의 밤샘은 피해야 하며  일정 기간 계속 일한 후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피로를 풀어야 한다. 두통, 현기증 등 더위 먹은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야 하며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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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편역: 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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