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공안청, 여름철 치안타격 정돈행동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5일 15시22분    조회:22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1일,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 화상회의를 소집하고 여름철 치안타격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법에 따라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위법범죄활동을 호되게 타격하고 정돈하며 응급조치 준비에 전력을 다해 전 성 사회의 전반적인 국면이 지속적으로 안정되도록 확보하고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수호하기로 했다.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이 중대한 악성범죄를 엄격히 단속하고 발견된 엄중한 폭력사건에 대해 우세력량을 조직하여 집중적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엄벌할 것을 요구했다. 폭력배와 악세력 퇴치의 정상화 체계를 건전화하고 조기에 소탕하고 조짐이 보이는 즉시 소탕해야 한다. 소동을 일으키고 약자를 모욕하는 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부녀와 아동의 권익침해사건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법에 따라 단속하며 검찰기관과 사법기관의 신속한 소송과 판결을 적극 조률한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엄하게 단속하고 술을 마시고 소란을 일으키거나 싸움을 하는 등 계절성 불법 범죄, 특히 농촌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도박이나 재산침해 등 불법 범죄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하고 법에 따라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전신인터넷사기, 국제도박 등 범죄에 대해서는 단단히 틀어쥐고 승승장구하여 량호한 추세를 공고히 하고 유지해야 한다.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에 공공안전 우환에 대한 조사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여러 분야의 위험점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정돈하며 조기 조사와 미연에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 도로교통관리를 강화하고 교통, 주택건설부문과 함께 사람, 차, 도로, 기업의 잠재적 위험 원천관리를 강화하며 고봉시간대(高峰时段)와 위험구간의 교통소통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3초과, 1피로(三超一疲劳)’, ‘농촌의 두가지 위법행위’, 음주운전, 폭주 등 엄중한 교통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리하며 사고다발 중점지역의 공시 정돈과 감독지도검사를 강화하여 도로교통 형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점장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소방, 전력 등 부문과 함께 전기, 가스, 불 및 안전출구를 중점으로 ‘9개 작은 장소’에 대한 소방감독검사를 강화하며 공동으로 조사정비와 선전교육을 전개하며 화재폭발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폭발물 위험물품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고 총기 폭발물 불법범죄 단속 특별행동을 심화하며 총기와 탄약, 칼, 폭죽 등 위험 폭발물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현실위해가 발생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대형행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주최업체를 독촉하여 입장권 관리, 안전검사, 질서유지 등 안전조치를 엄격히 실시하고 붐비고 짓밟는 등 사고의 발생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준비를 강화하고 긴급구조, 이전안치, 질서유지 등 방안과 예비안을 제정하며 응급훈련을 강화하고 방비준비를 잘하여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전 성 공안기관은 관련 포치에 따라 여름철 치안특점과 결부하여 기초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원천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회구역의 경찰사무를 실시하며 상시적인 가정방문, 정보수집, 모순분쟁해소 등 중점임무를 잘 실시하여 각종 치안요소를 똑똑히 파악하고 잠재적 위험을 초기에 해소해야 한다. 발견 및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하고 ‘경찰과 지방정부의 융합’, ‘경찰과 민중의 융합’ 체계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경찰사무 보조, 정보감시원, 보안원 등 기층관리 력량을 광범위하게 조직하여 위험요소 조사, 모순분쟁 조정, 치안순찰 예방 통제 등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야 한다. 응급처리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면협동관리통제를 강화하며 당지실정에 맞게 ‘교통순라소’ 경찰력 협력, 고정경무소, 이동경무소 건설을 잘 틀어쥐고 ‘1, 3, 5분’ 신속반응체계를 엄격히 집행하여 돌발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타당하게 처리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30
  • 올해는 ‘중국-캄보쟈 인문교류의 해’이다. 길림성외사판공실과 캄보쟈  길림총상회의 공동 노력으로 7월 31일, 캄보쟈 왕국 캄-중 기자협회는 길림텔레비죤방송국을 참관 방문하고 길림성기자협회와 교류 좌담을 진행했다.캄보쟈  현지 중국 매체와 경력이 풍부한 캄보쟈어 매체 기자로 구성된 캄-중 기자...
  • 2024-08-01
  • 제1자동차그룹-폴크스바겐 아우디자동차유한회사의 ‘아우디’자동차가 일전 루계로 900만대 판매 관을 돌파해 중국 럭셔리 자동차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가고 있다. 이 기념비적인 성과는 이 브랜드가 중국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영향력을 과시했다.중국 제1자동차그룹과 ‘아우디’가  합작한 지...
  • 2024-08-01
  • 록색순환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광범한 대중들의 중고가전제품 보상교환 구입 수요를 일층 만족시키기 위해 연길시는 중고가전제품 보상교환 구입 및 록색 스마트 가전제품 만개 가정 진입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구매 보조금을 방출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연길시 지정된 가전제품회수기업, 가...
  • 2024-08-01
  • 최근 2주간의 메이퇀(美团) 문화관광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현역 7월-8월 문화관광 주문량(숙박, 교통, 문표 등 포함)은 전월 대비 22배 늘어났고 대리, 평담, 영성, 연길, 돈황, 혜동, 경홍, 도강언, 샹그릴라, 이녕이 앞자리를 차지했다.‘현지 생활 체험’, ‘소도시 탐색’, ‘도시와 심층적인 련계 구축’…  7월...
  • 2024-08-01
  • 연길 ‘왕훙벽’을 찾은 관광객들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련시 항동오거리 부근 해역을 지나는 려객선연길시 거리, 땅거미가 내려앉자 조선어와 중국어 이중 언어로 된 상가 간판 70여개가 일제히 불을 밝혔다. 그러자 수백명의 관광객이 건물 앞으로 모여들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 2024-08-01
  •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창건 기념일이다.1927년 4월 12일과 7월 15일, 남경과 무한에서 장개석과 왕정위가 선후로 ‘청공(清共)’을 일으킨 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한구에서 림시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소집하고 남창에서 공산당이 장악하고 영향을 미치는 국민혁명군을 이끌고 기의를 일으키기로 결정했다. 주은...
  • 2024-08-01
  • 습근평 총서기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여 홍수방지 재해구조 준비 잘 하고 장마철 안전 최저선을 지켜내야황강 주재7월 30일,길림성당위 서기 황강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7월 25일 회의 정신과 섬서 상락시 작수현 경내 한 고속도로 교량이 무너진 데 대해 내린 습...
  • 2024-07-31
  • 연길체육학교U13팀 대 륙안체육학교U13팀 경기장면. (사진 리군광)7월 30일, 국가교육부, 체육총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가 주최,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3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 남자 초급중학교 U13 년령대 연변경기구 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를 대표하여 참...
  • 2024-07-31
  • 연길시로보복장유한회사 리사장이며 당지부서기인 황승호의 이야기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즐겁다는 황승호씨연길시 장백산로에 자리잡은 사계절 양광소구역 3호 아빠트의 16층 10호실은 140여평방 되는 아늑한 가정식 공간이다. 이곳은 연변의 문인들이 부담없이 차 한잔 나누면서 문학을 담론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 2024-07-31
  • 7월 29일 오후, 길림성음악가협회 제8차 대표대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성문련, 성당위 선전부 간부인재처 관련 책임자와 전 성에서 온 165명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대회에서는<분발분진하고 꿈을 따라 전진-길림성음악사업의 새로운 시대 악장을 힘써 엮어 나가자>는 제목으로 된 사업보고를 심의, 통과했...
  • 2024-07-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