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졸업생들을 위한 맞춤선물 제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3일 15시48분    조회:52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연변대학이 졸업시즌을 맞이했다. 졸업생들이 모교와 작별할 즈음, 연변대학은 그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학교주소가 인쇄된 랭장고자석, 생애 첫 려권케이스, 모교 로고가 있는 카드케이스, 출장려행시 자주 사용하는 보조배터리, 학사복을 입은 곰돌이인형 등인데 졸업생들은 모교의 간곡한 부탁과 진심어린 축복 속에서 꿈을 향해 멀리 떠나게 된다.

그중 모교의 주소가 인쇄된 랭장고자석은 연변대학이 영원히 졸업생들의 집이라는 귀속감을 의미하고 려권케이스는 연변대학이 졸업생들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앞길을 늘 지지한다는 따뜻한 축원을 담고 있으며 카드케이스는 연변대학의 살뜰한 지킴을 의미하고 보조배터리는 연변대학이 항상 학생들의 꿈을 위해 무한히 ‘충전’을 해주고 있음을 의미하며 학사복을 입은 곰돌이인형은 연변대학이 졸업생들과 함께 영원히 나아갈 것임을 의미한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연변대학은 5500여분의 졸업선물을 제공했다고 한다.


(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80
  • 최근 대학교에 ‘미사일 정비기술 전공’이 개설되였다는 정보가 떠돌아 인터넷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사일 정비기술 전공은 무엇을 배우며 향후 취업 전망은 어떠할가? 7월 2일 오전, 기자는 장사항공직업기술학원 학생모집판공실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해당 학교의 미사일 정비 전공은 주로 미사일의 발사, 점검 및 유...
  • 2024-07-03
  • 6월 25일 15시, 400명여명의 승객을 태운 Y152/153호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가 성도 서역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인 길림성 돈화로 향했다. 이는 ‘참대곰특별렬차’의 전국 여름려행시즌의 정식 가동을 의미한다. 이번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는 북대하, 할빈, 막하, 하이라얼, 만주리, 돈화, 심양...
  • 2024-07-03
  • 장마철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은 강우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외출할 때 우리는 출행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또 ‘보이지 않는 킬러’를 경계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감전인데 어떻게 감전을 방지하고 어떤 곳은 멀리해야 할가? 전자광고판과 가로등에 가까이 하지 않기 일부 뻐스정류장의 광고판은 등불...
  • 2024-07-03
  • 여름은 포진성 인협염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최근 북경, 광동 등 지역 여러 병원에서 많은 어린이가 발열, ‘거품’ 등 포진성 인협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질병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로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지만 중소학생, 심지어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절강성 장흥현 부유보건원의 병실내...
  • 2024-07-03
  • 북경 7월 1일발 신화통신: 7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사만사 모스틴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오스트랄리아 신임 총독으로 취임된 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동반자인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세계다극화행정에서의 중요한 력량이다...
  • 2024-07-03
  • 군중로선은 당의 생명선이고 근본적인 사업로선이다. 인터넷시대에 사이버공간은 군중의 생산 및 생활의 새로운 공간이 되였고 군중사업을 잘하고 사상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되였다. “각급 당정기관과 지도간부들은 인터넷을 통한 대중조직, 대중선전, 대중인도, 대중봉사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인터넷...
  • 2024-07-03
  • 일전에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74억원의 2024년 중앙재정 소수민족발전자금이 전국 28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의 관련 현(시, 구, 기)에 전부 하달되였다고 한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공동발전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앙재정 소수민족발전자금은 민족지역의 향촌 생...
  • 2024-07-02
  • 단소룡을 기억하고 있는가? 6년 전, 공사장에서 일하던 중 자신이 청화대학에 붙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의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올해 6월 29일 청화대학 본과 졸업생 3500여명의 학생들이 청화원에서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새롭게 출발했는데 단소룡도 그중 한명이였다. 현재 24세 나는 단소룡은 이미 시험...
  • 2024-07-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