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음력설기간, 길림성 사회 전반국면 안정되고 치안질서 량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19일 08시57분    조회:32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음력설운수안보사업 포치에 관한 성당위, 성정부와 공안부의 요구를 견결히 관철, 락착하고 전 경찰을 동원하여 위험방지, 안전보장, 안정보호 제반 조치를 전력으로 틀어쥐여 인민대중이 평안하고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도록 확보했다. 음력설 기간 전 성은 사회 전반국면이 안정되였고 치안질서가 량호했으며 대형 행사가 순조롭게 개최되였고 관광지가 질서정연했으며 도로교통 안전형세가 지속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중대한 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음력설은 련휴 시간이 길고 군중들의 친척방문, 출행 념원이 강렬했으며 대형 행사가 밀집되고 빙설문화관광 열기가 상승하여 인파, 려객 흐름, 차량 흐름이 대폭 증가되였다. 성공안청 당위는 음력설 안보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음력설 전야에 여러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연구포치를 진행하여 음력설안보사업 조치를 세분화하여 락착했으며 전 성 공안기관은 공중안전 우환 조사배제 ‘100일 난관돌파’ 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여 안전생산, 도로교통, ‘9가지 작은 장소’ 등을 둘러싸고 굴림식, 융단식 조사를 진행하여 위험요소를 전력으로 제거했다.

련휴기간에 전 성 공안기관은 고등급 근무를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성공안청 당위 성원들이 병력을 나누어 책임진 분야를 지키고 고주파 배치를 했으며 각급 공안기관 지도간부들이 일터를 고수하고 앞장에 서서 지휘했으며 광범한 경찰과 보조경찰들이 직무를 다하고 충성스럽게 헌신하여 음력설안보 일선에서 지속적으로 분투했는바 전 성에서 연인수로 38만 4,000명의 경찰과 6만 4,000대의 차량을 투입하여 각종 돌발사건에 대해 쾌속반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확보했으며 군중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도록 하기 위해 안전하고 안정된 사회 환경을 창조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사회면에 대한 전반 예방통제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공안무장경찰의 련합근무 련합예방 무장순찰과 ‘1, 3, 5분’ 신속대응기제를 엄격히 집행하며 광장상권, 공항, 기차역, 뻐스역, 풍경구 등 인원밀집장소의 예방통제 강도를 높여 도로면 경찰 출경률과 일처리률을 확실하게 제고시켰다. 현행 위법범죄를 고압적으로 엄하게 단속하고 형사사건을 쾌속 수사, 처리, 해명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켰다. 전 성 공안교통경찰부문은 전원이 일터에 나서서 중점도로 소통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교통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했으며 출행 고봉과 날씨 변화와 결부하여 제때에 교통안전제시를 발포하여 도로교통이 평안하고 원활하도록 확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전 성 공안기관은 ‘경찰과 지방 융합’, ‘경찰과 인민 융합’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대중들의 생활현황, 실제곤난과 의견건의를 료해하고 장악했으며 결혼련애, 가정, 이웃간, 채무 등 모순을 루계로 170여건 조사, 해소했다. 전 성 호정대청과 파출소 호적창구들은 휴일써비스제도를 실시하고 예약, 지연, 류치(留办), 대행, 온라인 처리와 ‘록색통로’ 개통 등 형식을 종합적으로 취하여 련휴 기간에 호적, 신분증 업무를 처리하려는 대중들의 수요를 전력으로 만족시키고 대중들이 출행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 최대한 편리를 도모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07
  • 11일, ‘미래를 이끄는 직장, 꿈을 향한 연변’—2024년 대중도시 련합초빙 연변 및 연길시 대학졸업생 봄철전문초빙회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열렸다. 곧 다가오는 졸업시즌을 앞두고 연변의 100여개 기업이 문화미디어, 의약업, 컴퓨터, 전자상거래, 생산제조, 교육 등 다양한 령역의 342개 일터를 내놓으며 폭...
  • 2024-05-15
  • 장춘시 동풍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문광로와 장청로 사이의 록화지에 붉은색 벽돌로 지은 단층 건물이 눈에 띄인다. 건물 근처에 다달으면 입구 벽에 ‘로인의 집(老人之家)’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다. “이 간판은 당시 장춘제1자동차공장 공장장이였던 경소걸(耿昭杰)이 쓴 친팔 간판입니다. 이는 우리 조선족 간부와...
  • 2024-05-15
  • 일손이 바쁜 학명농장 벼모종 하우스5월초, 서란시 학명가정농장의 넓은 논에는 10여대의 이앙기가 오가면서 벼 심기가 한창이다.올해 서란시의 벼 재배면적은 총 75만무인데 모두 서란지역 벼농사에 적합한 벼 품종 17종을 선택하였다.현재 서란시의 모내기 작업은 속속 진행되고 있으며 6월 중순에 모내기를 끝낼 예정이라...
  • 2024-05-14
  • 5월 12일 우리 길림시 조선족로인협회 "꽃노을 락원"동아리 80여명 회원들은  윤재군 회장의 인솔하에 길림시 근교에 자리잡은 "복흥성장원"(福兴盛庄园)에서 초여름 야유회를 했다.이날 녀성 회원들은 화려한 한복에 예쁘게 단장하고 남성 회원들은 양복에 야구모자까지 쓰고 나서니 젊은이들 부...
  • 2024-05-14
  • “핸드폰을 되찾을 수 있다는 기대도 안했는데 당신들은 밤새도록 6시간 동안 찾아 새벽 4시 넘어서 핸드폰을 가져다주다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일이 순조롭게 잘 되기를 바랍니다. 연길은 정말 좋은 곳이예요. 산좋고 물도 좋은데 사람이 더 좋아요!” 5월 6일,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 장운승 경찰이 하남성의 한 ...
  • 2024-05-14
  •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든 사람이 안전을 중시하고 개별적으로 비상 대응하며...
  • 2024-05-14
  • 5월 6일, 연길시 명대아파트단지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길가던 한 로인이 부상을 입었다. 이때 한 녀 퇴역군인이 즉시 120 응급구조에 련계를 취하여 로인을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하였다.조아남은 퇴역군인으로 현재 연길시공공사업봉사중심에 근무하고 있다. 이날 점심, 비가 내렸고 조아남은 직장 부근에...
  • 2024-05-14
  •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되여 민중들의 출행에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초래하고 있...
  • 2024-05-14
  • 연변 화물차 운전기사들 공회조직에 집중 가입5월 11일, 연변주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총공회에서 주관한 연변주 및 연길시 화물차 운전기사 집중 가입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가동식에서 30명의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공회조직에 집중적으로 가입했다.활동 현장에서 주최측은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온라...
  • 2024-05-14
  •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행위 촉진조례〉가 정식으로 실시된 이래 연길시...
  • 2024-05-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