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일 14시36분    조회:38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3일간을 거쳐 일전 현민족문화활동중심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개막식

현당위 서기이며 현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초홍파가 회의를 사회하고 현당위 부서기이며 현인민정부 현장인 한영철이 현인민정부를 대표해 정부사업보고를 진술했다.

현당위 서기 겸 현인대 주임 초홍파가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주석단 성원들

2023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을 추진할 데 관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234’총체적목표와 ‘1771’발전전략을 실시하여 전 현의 경제사회발전이 온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2023년도 전 현 지구생산총액이 39.6% 완수하고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0.66억원 완수하며 고정자산투자 7.3억원 완수하여 각기 동기 보다 6%, 3%, 8% 증가했으며 지방급 재정수입 1.1억원 완수하여 동기 보다 2.1% 장성, 도시와 농촌인구당 순수입이 각기 동기 보다 6.5%와 10% 장성했다.

횡산저수지 등 500만원이상의 건설대상 43개 유치하여 총투입이 25.95억원 달했고 농업산업융합시범원 등 5,000이상의 건설대상이 43개 유치하여 총 투자액이 226.8억원에 달했다.

한영철 현장이 정부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인대대표들과 정협위원들이 정부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탑산공원주체공사가 이미 완공되고 천년애성풍경구가 정식운영에 들어갔으며 ‘사해위가’풍경구건설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향촌관광정품도로 5갈래 건설하고 자가용 관광도로 3갈래 건설했다. 제15회 민속문화관광축제, 제1회 물놀이축제, 맥주미식축제 등 여러가지 계렬활동을 벌여 연 50만명의 관광객을 접수, 관광경제수입이 3.4억원에 달했다.

장백통상구가 정상적인 통관을 회복하고 통상구 대조선변경무역액이 2,500만원에 달했다. 대조선경제합작혁신 산업원 1기공사, 중조호시무역구변경무역상품교류중심, 절강신덕, 소주홍정 등 건설대상이 순조롭게 가동되였다. 국가개발개방실험구건설이 이미 국가 해당부위의 심사를 받았으며 지금은 국무원의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

현인대상무위원회 허가재 부주임이 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기풍, 전복 등 3세대의 규조토기업이 생산선개조를 거쳐 이미 생산에 투입되고 천보 년간 5만톤 규조토생산선이 성급 산업망시범대상에 투입되였다.

향촌진흥건설대상 45개 실시하고 부축자금 7,511만원 쟁취하여 53개 변경촌건설을 가속화했으며 청결에너지개조 938세대 완수하여 ‘1000촌 아름다운 촌’9개, ‘100촌시범촌’3개 건설하여 ‘전국농촌청결행동선진현’으로 평의되였으며 전 성 농촌거주환경정리 일류현으로 평의되고 현농업농촌국이 2023년 전성선진집단영예칭호를 수여했다.

혜민식당이 정식사용에 교부되였으며 이미 6만3,000명의 리퇴직간부들과 종업원들을 접대했으며 994만원을 지불해 5개의 향진열공급문제를 해결하고 곤난종업원 생활보조금 3,329만원을 지불했다. 그리고 농민공들의 밀렸 던 로임 220만원 지불하고 1,300명의 취업문제를 해결했다.

현인민법원 왕위 원장이 법원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현인민검찰원 한립평 검찰장이 검찰원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517만원 투입하여 현조선족중학교와 십이도구진중학교 운동장을 다시 훌륭하게 건설했으며 제13번째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를 소집하여 ‘전국민족단결진보 시범구’로 평의되였다.

현인대상무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 인민대표들의 제안 29건 접수하고 현정협위원들의 의안 30건을 접수했는데 이미 전부 타당하게 해결되였으며 군중이 반영하는 열점난점문제 1,211건을 조사처리하였다.

회의기간 인민대표들은 현인민정부사업보고를 참답게 청취하고 심의했으며 또 장백조선족자치현 2023년도 재정예산집행상황 및 2024년도 재정예산에 관한 보고 그리고 현인민법원, 현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를 참답게 청취하고 심의했다.

페막식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9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장엄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의 주악속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사진/글 길림신문사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80
  •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련며칠 훈춘시 각 향진에서는 농민들을 조직하여 가을걷이를 전개하면서 마지막 낟알까지 거두어 들이려고 노력 중이다. 훈춘송철전문재배농장 벼재배구에 들어서면 벼수확기들이 논밭을 오고가며 가을걷이에, 탈곡에, 벼짚 분쇄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기계화 가을걷이를 실시하면...
  • 2022-10-13
  • ●12일 새벽 12시 45분 유벤투스는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사미 오페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 일정에서 하이파에게 0-2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코펜하겐 원정에서 수적 렬세에 빠진 가운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12일 새벽 12...
  • 2022-10-12
  • 동풍현 태양에네르기농업과학기술시범산업단지에서는 태양에네르기 시설하우스를 담체로 청결에네르기 리용과 현대농업과학기술전시, 농업창객 (农业创客) 등 1,2,3 산업이 련합하여 협동발전하는 신형농업산업종합체를 건설하였다. 길림성에서 ‘곡식줄거리를 고기로 변화시키는' (秸秆变肉) 천만마리 고기소건설...
  • 2022-10-11
  • 3개월 련속 200만대 이상 판매 8일 공안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9월말까지 전국 기동차 보유량은 4억 1,200만대, 그중 자동차 보유량은 3억 1,500만대로 3분기 자동차 보유량 월평균 신규 증가량이 상반기보다 뚜렷이 높았으며 련속 3개월 신규 증가량이 200만대를 넘어섰다. 2022년 전 3분기, 전국의 신규등록...
  • 2022-10-10
  • 일전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는 연변허흑압식품유한회사와 연길정다연헬스클롭 등 회원기업 탐방활동을 조직했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에서 방문단 일행은 회사의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였는데 15년의 분발로 지금은 오리가공식품을 규모화적으로 ...
  • 2022-10-08
  • — 연변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 전력 추진을 둘러 본다 2016년, 돈화시는 국가의약도시로 명명되었고 성급 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단지로 선정되었다. 최근년간 연변은 천진카이라이잉(凯莱英), 북경사환, 길림자신, 길림아태 등을 유치한 기초에서 또 화룬삼구, 심천리부, 북경동화원, 국약그룹, 진싸이(金赛)약업 등 업계내...
  • 2022-10-07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