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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모빌리티 첨단기술 경제무역교류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5일 10시46분    조회: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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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한모빌리티(移动出行)첨단기술경제무역교류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이하‘중한시범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시찰과 상담 등의 내용이 포함되여 있으며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기간의 련계성과에 대한 량호한 련속으로 기업간 교류의 플랫폼을 마련해주고 량국간의 자동차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무역교류회가 개최되기전에 한국경제무역대표단은 중한시범구 첨단장비제조, 건강식품 및 광전정보 등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량호한 지역 적재 조건은 기업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분분히 이곳에 투자하여 흥업하려는 념원을 표시했다. 교류회 개막현장에서 회의에 참석한 래빈들은 한자리에 모여 중한 량국 자동차산업과 정책 발전의 최신 상황을 함께 공유하였고 새로운 정세속에서 중한 량국 모빌리티 첨단기술의 협력 심화 발전의 기회와 도전을 탐구하였으며 자동차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함께 추진하는데 광활한 사고방식을 제공하였다.그 후 량측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상담과 교류를 전개하였고 일대일 형식을 통해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하는 것으로 중한 량국 자동차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협력을 효과적으로 구축하였다.

중한 량국 기업대표들은 이번 경제무역교류회를 계기로 자동차 마케팅, 연구개발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강화하며 배터리, 전기차, 무인운전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한 량국의 모빌리티 공동번영을 촉진하며 중한 량국간 협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표시했다.

다음 단계에 중한 시범구는 이번 교류활동을 계기로 정보교류 채널과 련락 서비스 기제를 구축하고 완비하며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과의 교류를 더욱 증진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한국 투자프로젝트의 정착을 촉진하게 된다.

/길림일보 기자 장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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