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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아 확진 후 사망! 이 질병 치사률 100% 근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1일 14시19분    조회: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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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텔레비죤방송국 <도시보도> 프로그람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하남 상구의 한 7세 남아가 이웃집 개에게 물린 후 제때에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세상을 떠난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알고보니 당시 아들이 개에게 물린 후 어머니 왕녀사는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려 했던 것이다. 병원에서 그녀는 이웃을 만났고 이웃은 개에게 문제가 없다고 말했으며 당시 그녀는 "주사를 꼭 맞아야 한다는 것이 사기처럼 느껴져 접종하지 않았고 근무지 절강으로 돌아간 후 다시 접종할 생각이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를 데리고 절강에 돌아온 후 아이는 발열, 물을 무서워하는 증상을 보였다.

왕녀사는 아이가 처음에 불편함을 호소했을 때 학교에 가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아들이 누워있다가 로보트처럼 일어나자 사고가 났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해서 검사했을 때 아들은 광견병으로 확진되였다. 왕녀사는 아들을 데리고 절강, 상해의 여러개 병원을 전전했지만 아들의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끝내 구조되지 못했는데 가족들은 모두 내 탓을 했고 가정도 뿔뿔이 흩어졌다.”

하남 상구시 위성현 인민법원은 1심 판결을 다음과 같이 내렸다.

왕녀사는 30% 책임을 지고 이웃인 초모는 70% 책임을 진다.

그렇다면 개에게 물린 후 어떻게 처리해야 할가?

피를 흘리지 않았는데도 치료를 받아야 할가?

광견백신을 접종해야 할가?

만약에 동물에게 물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이 몇가지 요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즉시 상처를 치료하고 자체구조가 매우 중요하다!

◆눈에 띄는 출혈이 없더라도 제때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광견백신은 반드시 제때에 접종해야 한다!


1.즉시 상처를 처리해야 한다.

물리거나 긁힌 후 즉시 상처를 눌러 오염된 피를 배출하되 입으로 피를 빨아서는 안된다.

최소 15분 동안 일정한 압력이 있는 흐르는 물(수도물 등) 혹은 20% 비누물, 기타 알갈리성 세정제로 상처를 씻어내야 한다.

물로 씻은 후 묽은 요드볼트(0.025%~0.05%)로 상처에 발라야 한다.

상처는 일반적으로 봉합하거나 감싸지 않으며 연고나 분말과 같은 상처 해독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약물은 바르지 말아야 한다. 상처가 크고 깊으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물린 부위와 엄중정도에 따라 적시에 사람용 광견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동물에게 물린 후 가능한 빨리 광견백신을 접종하면 보호효과가 더 좋은바 최적의 접종 시간은 부상후 24시간 이내이며 48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48시간 이내에 접종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백신 접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3.필요한 경우 광견병 면역글로불린을 접종해야 한다.

광견병 면역글로불린은 상처에 있는 광견바이러스를 '중화'시켜 인체에 침입하는 광견바이러스의 수를 줄이고 광견병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기기 전 7일내에 '선두부대'로서 최전선에서 광견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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