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현 15개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 총투자액 26억 8000만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4일 08시37분    조회:46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도현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 거행

안도현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 현장

4월 13일, 안도현은 장백산력사문화원에서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체결식에 출석하여 축사를 했다.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체결식은 안도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문석봉이 주재했다. 체결식에서는 안도현 문화관광 홍보 영상, 계약 프로젝트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안도현 문화관광 프로젝트 투자우대정책〉을 발표하였으며 계약 체결 기업대표들이 발언했다.

안도현당위 부서기이며 안도현인민정부 현장인 정철

안도현당위 부서기이며 안도현인민정부 현장인 정철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근년래 안도현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와 강력한 지도 아래 주동적으로 장백산 관광경제권에 합류하여 투자규모가 크고 발전잠재력이 충분한 문화관광프로젝트를 안도에 유치하는데 진력하였다. 아울러 자연과 인문 경관이 융합되고 민속과 빙설 업태가 서로 부응하는 다원화적인 관광발전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현지역 경제발전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집중 계약 체결식은 안도현 관광산업 발전이 새로운 단계로 매진하고 새로운 로정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안도현은 기업 서비스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가장 우월한 환경, 가장 우혜적인 정책, 가장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 복지로 힘써 건설함으로써 협력상생을 실현하고 안도문화관광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것이다.

윤조휘는 안도현 당위와 정부에서 투자규모가 크고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문화관광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장백산의 복지에 위치하여 지역 위치가 독특하고 우세가 뚜렷하며 문화관광자원이 깊고 풍부하며 민족특색이 농후하고 선명한 바 힘을 모아 이런 우세자원을 발전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련의 리론으로 우리에게 반드시 ‘두개 산’과 ‘빙설’경제를 잘 처리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프로젝트가 왕’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대형 문화관광기업들을 유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중소문화관광기업들도 유치하여 각 자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시켜야 한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안도현은 ‘두개 산’리론의 실천자일 뿐만 아니라 빙설경제의 수혜자이기도 하다. 안도가 계속하여 꾸준히 오래도록 노력하는 끈기와 앞장 서는 용기로 문화관광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어나가고 품질이 더욱 높고 효익이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욱 우수하고 우세가 충분히 방출되는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장백산을 기반으로 연변문화관광의 새로운 본보기로 건설할 것을 희망한다.

다음으로 계약 체결식이 이어졌다. 안도현인민정부 부현장 류동매가 안도현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문화관광기업 대표들과 목이계곡 강양 리조트, 내두산촌 동방야사민박, 대연고진불야성, 정읍만족은고 등 투자규모가 크고 품질과 효익이 좋으며 발전 잠재력이 큰 15개 문화관광 프로젝트의 투자협의서에 조인했다.

료해에 따르면 계약한 문화관광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26억 8000만원에 달한다.

안도현은 장백산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장백산 제1현’으로 불리운다. 국가 5A급 풍경구 1개, 4A 급 풍경구 7개를 보유하고 있고 련속 5년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리스트에 입선되였으며 여러번 중국관광 백강현으로 선정되였다. 근년래 안도현은 주당위의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발전포치에 따라 ‘새 관광을 발전하고 새 문화를 응집하며 새 생활을 창조하자’를 주요 기조로 하여 ‘우수하고 강한 특색 산업을 만들고 아름다운 산, 수 문장을 잘 엮어나가자’에 초점을 맞춰 생태레저, 빙설운동, 향촌문화, 홍색교육, 건강휴양지 등 량질자원을 둘러싸고 프로젝트 계획 비축, 투자상담과 건설 실시를 힘써 추진해 현지역 문화영향력, 관광흡인력, 산업경쟁력을 뚜렷이 제고시키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부단히 심화시켰다.

이번 집중 계약 체결식은 안도현 문화관광 중대프로젝트 건설을 더 한층 가속화하고 문화관광 기업과의 협력을 심화하며 관광업태를 풍부히 하고 관광체험을 향상시켜 장백산생태경제강현 건설, 장백산문화관광구와 국가급 변경관광시험구 건설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현장에서는 계약 체결식에 이어 계약을 체결한 문화관광기업들과 현장의 금융회사 대표들이 은행과 기업 간 접목 행사를 벌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73
  • 1월 5일, 미국 국회 중의원 의장 선거 현장에 있는 중의원 공화당 지도자 케빈 매카시(우1). / 신화사 백년불우의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15차례 표결을 거쳐 미국 신임 중의원 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가 선출됐다. 여론을 들끓게 한 이 촌극은 혼잡한 상태에 빠진 미국식 민주의 허다한 통제불능을 고스란히 드러냈...
  • 2023-01-10
  •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한장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는 따뜻한 봉사로 올해 음력설운수의 훈훈한 첫 스타트를 뗐다.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이 1월 7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차무단에서는 특색봉사를 적극 구축하고...
  • 2023-01-10
  • 속도와 열정과 긴장감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빙설기모터스포츠가 연변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빙설운동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월 9일 오전, 제6회 동북아(중국•연변)빙설기모터스포츠 카니발(汽摩运动嘉年华) 및 ‘연변농촌상업은행컵’ 동북아빙설자동차 랠리(汽车拉力赛)가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천지대교 동쪽 빙상에...
  • 2023-01-09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김일환(金日煥, 1902—1934): 중공화룡현위원회 서기 원명은 김룡석(金龙锡)이고 김성호(金成浩)라고도 한다. 조선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여나 1910년에 가족을 따라 길림성 화룡현 화전자로 이주했다. 1923년에 룡정 동흥중학교에 입학했으며 재학중 학생비밀단체에 참가...
  • 2023-01-09
  •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 2023-01-08
  •   2022년 12월 22일, 관광객들이 애급 기자(吉萨)금자탑풍경구를 유람하고 있다. / 신화사 코로나19 감염은 최근 수년간 전세계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입혔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동지역의 국가들도 례외는 아니다. 최근 중국이 조건을 갖춘 국가로의 해외 려행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발표하자 중동내 여러 나라들...
  • 2023-01-08
  • ◉ 친환경 발전으로 길림성 통유현 일자리 만 1,800개 제공 료녕성 40만키로와트시 풍력 대상이 최근 금주시 흑산현에서 계통 련계형(并网)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동북지역 ‘14.5’기간 추진하는 주요 청정에너지 대상이다. 풍력발전기지에 설치된 80대의 5메가와트 풍력발전 유닛은 년간 11억 3천만키로와트시의 친환경 ...
  • 2023-01-08
  • “초보적인 분석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려행객의 총 운수량은 연인수로 약 20억 9,5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9.5% 증가하고 2019년 동기의 70.3%로 회복한다.”고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서성광이 말했다. 서성광은 6일에 소집된 국무원 뉴스공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 려행...
  • 2023-01-08
  • 중국 해외려행 질서 있게 회복 아시아—태평양국가: ‘오랜 벗’ 중국 관광객 환영 2023년 1월 1일, 타이 방코크 정왕묘에서 찍은 새해 불꽃놀이. / 신화사 최근 중국이 부단히 방역정책을 최적화시키고 공민들의 해외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 관광객이 점차 복귀하는 소식이 아시아—태평양...
  • 2023-01-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