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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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 한국유학생의 매음
2012년 07월 31일 15시 24분  조회:9567  추천:2  작성자: 정인갑
재중국 한국유학생의 매음

정인갑


한국인이 북경에서 꾸리는 인터넷신문 ‘onbao.com’에 의하면 지금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의 매음 현상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사실은 지금이 아니라 약 4년 전에 필자는 이미 이런 일에 대하여 귀에 거슬리는 소식을 들은 바 있었다.

상해에서 한국 남대생들이 매음(賣陽?)한다는 것이다. 한반도는 사실 ‘남남북녀’이며, 한국드라마 중 남배우의 미모와 기질에 대한 중국여인들의 호감이 더욱 강렬하다. 마치 일본 여인들이 배용준에게 미치는 것처럼 말이다. 상해의 30~40대 싱글 여기업인들이 한국 남대생과 재미를 본 후 친지에게 자랑꺼리로 이야기 한다.

필자는 민족자존심이 대단히 상한 심정이며 ‘한국 남대생이 절대 그럴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박하곤 하였다. 그러면서 매음이지만 어떤 로맨틱한 다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며 자기 위안을 해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onbao’에서 말하는 지금의 현상은 ‘로맨틱’을 운운하며 스쳐버릴 일이 아니다. 한국 여대생의 매음이 북경에도 개별 인이 아니다니 말이다. 그 원인을 간단히 중국의 물가상승과 환률 절상, 즉 경제적 원인으로 보았지만 필자는 이렇게 간단하게 보지 않는다.

1인당 GDP가 2만 달러인 한국인이 5천 달러도 안 되는 가난한 중국에서, 그것도 대학생들이 매음한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최근 중국의 물가 인상과 웬화 절상 때문에 중국유학 이 만만치 않겠지만 그래도 선진국과 한국에 비해 등록금이나 생활비용이 많이 싼 편이다. 캠퍼스 안에서 열심히 공부만 하면 돈이 모자라지 않겠지만 술 먹고, 연애하며 노래방에 드나들면(한국 유학생에게 이런 현상은 심함) 집에서 준 돈이 턱없이 모자랄 것이다.

한국은 대학진학률이 80%를 넘으며 중국 유학생 대부분은 한국에서 말단대학도 붙지 못한 나머지 20%되는 고졸들이다. 일반적으로 청소년학생의 도덕성 고하(高下)는 그의 학습열정 및 학습성적의 고하와 정비례된다. 말단대학도 붙지 못한 20% 고졸이 중국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자가 얼마 되겠는가? 필자의 경험으로는 한국에서 대졸한 대학원생, 한국에서 대학에 진학한 후 중국에 간 학과생, 그리고 병역필하고 간 30세 좌우의 학생들은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지만 상기 10대 후반의 고졸 대부분은 별로이다.

선진국 독일의 대학진학률은 43%이고 다른 선진국들도 이와 대동소이하다. 한국의 대학 진학률은 외국유학을 합치면 거의 100%이지만 취업률은 20%도 안 된다. 재중국 한국유학생의 취업률은 2%도 되나마나할 것이라고 짐작된다. 이래도 노후대책의 자금을 탕진하며, 심지어 가문망신도 감내하며 중국에 유학 보내야 하는가? 학부모들이 심사숙고할 문제이다.

지금 재중국 외국유학생의 근 50%가 한국인이다(다른 50%는 나머지 200개 나라의 합계). 정상인가? 그사이 재중국 한국 유학생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은 차치할 수 있지만 이제는 매음까지 마다하며 나라망신, 민족망신까지 자아내는데 강 건너 불 보 듯해서는 안된다. 국가적 차원에서 무슨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개별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성적도 괜찮은 학생의 생활고를 국가에서 돌보아 주어야 하고 더욱이 중국유학생에 대한 도덕적 교육이 따라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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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3 ]

23   작성자 : 동족
날자:2013-04-17 23:26:22
정인갑선생님이 쓴글은 민족을 사랑하는 글이며 일부 한국유학생중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한것인바 매우 타당합니다.여기서 한국인이 이러쿵 조선족들이 이러쿵 하고 서로 욕하는 글은 진짜 정인갑선생님의 글에 포함된 뜻을 제대로 알지못하는 사람들의 협소한 사유에서 나오는 글입니다.정인갑선생님은 민족의 후대들의 발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한것인데 왜서 이러한 글의 뜻도 참답게 이해하지 않고 그냥 서로 욕하는것으로 댓글을 쓰는지 알수가 없군요
22   작성자 :
날자:2012-08-03 09:42:39
21층,인터넷 보니 맨 한국인 범죄더만... 당신은 지네 신문도 안보나봐.ㅋ
21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2-08-03 09:35:36
아래 병신아 내가 조선족 따위에게 왜 거짓말을 하냐?
인터넷 들어가서 조선족 한국인행세나 조선족 한국가짜여권 쳐봐
주루룩 끝도없이 나온다.
20   작성자 :
날자:2012-08-03 09:31:18
19층은 거짓말도 잘하네... ㅋㅋ
19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2-08-03 09:24:01
한국에 거주하거나 유학온 중국인들과 조선족 매춘인구는 통계조차 잡을 수가없지
한국유학생이 중국에서 매음한다는 출처불명의 그리고 근거불명의 인터넷자료들고 좋아하는꼴 보소!
ㅋㅋㅋㅋㅋ
한국인이 중국에서 매춘한다고하니 황송하고 영광스럽겠지ㅋㅋㅋ
터무니없는 이상한 자료로 자위하지말고 한국에있는 수만개의 노래방, 보도방, 유흥주점에나 한번가봐
조선족과 중국인이 판을치지.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한국위조여권으로 미국이나 호주 유럽 일본까지 진출하더군
오죽하면 유럽에서는 가짜한국인 가려낼려고 입국한 중국인이나 조선족을 한국대사관 직원이 인터뷰를 할까
저런식으로 한국인을 모략하고 중상하는 조선족 ...딱 왜놈들 유전자
18   작성자 : 조선족학자 안타깝다
날자:2012-08-01 21:58:31
정인갑 필자 문제의 제기는 나무랄바 없습니다.다만 문제가 생겼다해서 그걸 폭로해야 합니까?가뜩이나 95년도부터 한국초청사기로 오늘까지 중국조선족 사회에서 이러저러한 잡음이 끄칠새 없어 서로 불신의 곬이 깊어지는 현실에서 이렇게 글을 쓰면 어떻게 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잘 생각했습니까?그것도 금방대학교를 나온 코흘리개도 아니고 한생을 교육 문화에 정진했다는 사람이 참 실망스럽습니다.
진정한 학자는 나이를 먹을 수로 명글이 나오는데 왜 정인갑 씨는 70에 도달하면서 이런 글을 씁니까
그것이 조선족동포사회와 한국동포사회에 어떤 이점이 있는가부터 따져봄이 좋지 않겠어요
더 나아가서는 중국과 한국사회에 갈등해소에 이떤 이점이 있는가를 알고 글을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 중국조선족의 일부 여성은 어디에 가서 매음않합니까?좀 이러지 마세요
17   작성자 : 단합해야하오
날자:2012-08-01 15:46:01
조선족학자 지성인들은 조선민족 한민족과 한마음 한뜻으로 그어떤 비하 이간 조작을 막아내고 중한두나라 협력발전에 모든 힘을 내여 성원지지하여야한다고 보오. 중한두나라가 다 잘되어야 동포들의 설자리와 보다 나은 삶이 있을것이요. 절때 자신이 누구의 대변인인가 착각하고 한국허물기 말아먹기에 나서지말아야하오!나중엔 매우 저속 저질 악질행위로 평판날거구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게요.여기에다 누가 좋다구 박수치겠소?
16   작성자 : canseng
날자:2012-08-01 12:13:29
좋은글입니다.동포어른으로서 한국청년들에대한 애정이 담겼다고 봄니다.
15   작성자 : 각성
날자:2012-08-01 10:19:29
정인갑선생의 이 글보다도 한국인이 꾸린 인터넷신문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잘 모르는 치사한 내용을
자기 입으로 불어서 확인시킨 격이지요. 재중국 한국언론은
각성하기 바랍니다
14   작성자 : 일리 있는 말씀
날자:2012-08-01 10:12:08
아래 13번님의 말씀이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정말 성의 있는 충고라고 생각합니다. 어
떤 사람들은 이런 성의 있는 글도 일시적인 감정충동으로 나섭니다. 앞으로 이런 감정적 충동을 극복하기 바랍니다.
13   작성자 : 성의있는 충고
날자:2012-08-01 09:10:17
정인갑선생은 황유복선생 정신철이랑 다 중국동포중의 걸출한 학자입니다.
이글도 악의로 쓴것이 아니라 남이 보지못하거나 생각못햇던 일을 역발상으로 취급해 끄집어내여 썼지않았나 생각듭니다.
중국에 "큰발상 큰시각 큰수필"이란 말이있느데 우수한학자로서는 일시 작은 판단에 매달리는것보다 마음을 바로 정리하면서 보다 가치있는 글을 쓰게됩니다.
현재 한국에계시면서 충분한 관찰과 체험이 있을수있어 더 값진글을 쓸수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남들이 쓸수없는 중한우호협력발전사업에서 가장 긴박하고 중대한 전략과 애로사항 걸림돌 해결해야할 10대 20대 과제는 무엇인가?
난항을 일으키는 문제의 핵심은 같은 문제를 왜 중국에서는 그렇게보고 한국에서는 이렇게보는가?이엔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제도적 현대적 발전수준 등 차이가 작간하고있을것이라 예측하지만 두나라에서 몇해간 체계적으로 학습 생활해보지않으면 써낼수없습니다.
앞으로 좋은글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12   작성자 : 지지한 토론
날자:2012-08-01 07:30:26
본문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을 벌리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 사람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데 그 수준이 어떻다란 말들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필자에 대하여 비방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것은 옳바른 대글이 아니라고 봅니다.
11   작성자 : 한심
날자:2012-08-01 01:36:59
이것이 바로 중국 유명대학을 나온 지식인의 수준이다.그것도 조선족인간이오니
총명하다는 조선족중에 이런 인간이 유명대학을 나와갖고 그것도 한생을 공부에 열중했다는 인간이 그것도 뭘 글깨나 쓴다며 그사람의 얘기맡맞다나 너덜대며
너덜댄다는 단어를 아무에게나 쓰는 정인갑씨 당신이 바로 너덜댄다.
바로 이 어구가 당신의 머리에 맞고 정확하다
10   작성자 : 충고
날자:2012-08-01 00:56:18
중한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정인갑씨같은 조선족글쟁이들이 살판치기에 관계가 멀어지겠끔합니다.조화로운 중한관계처리에서 누가 이간을 놓는지 여러분 이런 인간들이 글을 아무데나 갈기니 이것이 참 잘된 일입니까?
그젯날 중국의 유명대학을 나왔다며 스스로 자랑하는 정인갑씨 이런 인간들이 망발하기에 조선족과 한국민사이에 금이 생기겠끔 하고 더 나아가서는 중한관계에 금이 생기겠끔합니다.중국정부는 바로 이런 인간들의 얘기를 철저하게 듣고 판단합니다.중국인 즉 한족이 우리말을 모르기에 바로 이런 인간들이 거기에다 아무소리나 줴치고 정부에 조선족이 여차여차하게 나쁘다고 고발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조선반도의 얘기를 이 분이 망발하지 않겠어요?그것도 무슨 교수요 하니깐?ㅎㅎㅎ
9   작성자 : 무식한글 삼가
날자:2012-08-01 00:36:12
이 정인갑이란 사람이 아무나 곳에나 소변을 보는구나
우리말에 쟈춰부요와이촸이란 얘기가 있다.당신이 그레 그래도 뭘 중화보꾸에서서 고서적을 펴낸다면서 자중하세요
우리의 노래가 있지 않습니까?
사랑은 아무나하나/노래는 아무나 하나/글은 아무나 쓰나/장가는 아무나가나/국가는 아무나 사랑하나/민족은 아무나 사랑하나/ 등등
자중하세요 중국국가의 국록을 타먹는다해서 아무소리나 하면 안됩니다.자기민족의 뼈아픈 일이 있으면 내부적으로 타이르던지 혹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얘기한다든지
바로 자기가 발견한 것처럼 고국의 젊은이들을 타매하지 마세요 알기로는 당신의 자식도 국외에 있는데 그래 그 자식이 거기에서 무슨짓을 했는지 알겠습니까?
좀 이러지 마세요
8   작성자 : 망발하지마세요
날자:2012-08-01 00:19:13
정인갑씨 당신은 지금 중한관계에서 긍정적인 요인을 얘기하고 있지 않을 뿐만아니라 중한관계에서 굉장히 쐐기를 박는 얘기를 합니다. 당신이 지금 이른바 조선족 지식인 즉 지성인이 아니라는 점 잘 터득하세요
알기로는 당신이 한국에 가서 어떤 일 즉 한국의 그 어떤 유흥업소에 가서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속으로 알겠지요 사람이 사람입니다.욕구는 언제든지 있는법이오니 뭘 당신이 거시기를 떼 버려놓은 군자처럼 헛소릴 해요 그래 한국애들이 중국에 와서 이러저러한 행실을 저질렀다면 당신은 반드시 그걸 꼬집으면서 한국의 전체에 걸고 들겠어요 당신은 중화인민공화국에 공민으로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자질을 어떻게 높이겠는가 하는 것부터 잘 연구하세요
참으로 이른바 중국의 고등교육을 맞췄다는 이 인간이 자기가 저지른 행실은 마치도 군자는 어느 여인을 갖고 놀면 로멘스요 서민이 어느 여자하고 하루밤 자면 강간이요
한마디 첨부하겠지만 당신은 중국국민으로서 중국의 병페를 파헤치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많이 론하세요
한국이란 나라가 역경를 헤치고 국민을 잘살겠끔 하는 이런 긍정적인 발론을 하지 못할망정 당신같이 이렇게 얘기하면 중국의 한족들에게 부정적인 인상밖에 나올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당신은 굉장히 위험한 인물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중국조선족입니다.
듣건대 당신는 뭘 청화대학 혹은 북경대학 객원교수라면서 조사한데 의하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런 타이틀 걸고 아무나 글을 발표하지 마세요 조선족들이 그렇게 우매한 사람이 아닙니다.

7   작성자 : 미래
날자:2012-07-31 22:40:02
구데기 싫다고 된장 담구지말라는 것입니까?
유학을 막겠다고요?
세계2강으로 성장하는 중국에서 중국을 익히는 것이 개인에게나 한국에나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은 아직 발전도상국이고,또 한국유학생수준이 아직 "고졸"이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미국같이 내리막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올리막길을 가는 중국에 유학가지 말라,어불성설이군요.참!
6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7-31 19:57:13
정인갑 선생님께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을 하는 한국인 학생 숫자는 11만명을 넘습니다. 이들중 몆 % 가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을거라 예상 하시는지요? 학위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유학생들은 과연 돌아가서 뭘할까요?

미국에서 세계공통어 영어와 서구문화를 배워서 돌아 옵니다. 적어도 이중언어로 무역과 이중언어로 관계된 사업 전선에 뛰어들수 있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에 유학생들 대다수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 온다면 적어도 약간의 중국어를 구사 할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13억 인구를 가진 세계최대 시장인 중국..... 천연자원이 아무것도 없는 한국에선 이런한 인재(?)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곤 합니다.

뭔가를 배우고자 하는 그들의 유학을 막지마시고 그들의 유학의 바른길을 가르쳐 주심이 교육자로서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5   작성자 : zhengrj(정인갑)
날자:2012-07-31 18:56:44
아래의 댓글 3편의 지적이 어느 정도 지당하다고 받아들이며 하고 싶은 말 몇 마디를 더 하고자 한다. 한국유학생의 매음에 관하여 난들 글로 써서 올리고 싶겠는가? 조선족 사회에는 조글로의 영향이 클지 모르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onbao의 영향이 조글로보다 몇 배 더 크다. 한국유학생의 매음에 관하여 onbao에 이미 기사가 났으므로 이는 이미 공개사항으로 되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필자가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이 글을 쓴 동기는 한국학생의 매음 현상을 견책하기보다 너무 많은 한국 학생이 중국으로 유학오는 현실을 개변시키자는 데 있다. 며칠 전 필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청화대학의 경우 한 학기의 등록금이 언어반 1.2만원(근 2천달러), 본과반(인문계)2.4만원(근 4천달러), 본과반(리공계)3만원(근 5천 달러)이다. 여기에 기숙사비, 식비 및 기타 비용을 더하면 한 학기 비용이 4천 달러, 8천 달러, 1만달러가 된다. 북경대학은 이보다 좀 비쌀 것이고 다른 학교나 지방 대학은 이보다 좀 쌀 것이다. 몇 년 전보다 3~4배로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유학을 꼭 해야 하는가? 재중국 외국유학생 중 한국 학생의 숫자가 전세계 200개 나라의 유학생을 합한 것만치 된다. 중국의 외국유학생 등록금이 한국학생 때문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이렇듯 많은 한국유학생이라면 절대 대부분은 중국유학이 그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중국은 절대 그들의 노다지 판으로 될 수 없다.절대 대부분에 한해 중국유학은 인생 낭비, 돈 낭비밖에 될 것 없다. 그런데다가 이젠 매음까지 마다하며 중국유학을 한단 말인가? 1989년부터 필자는 직업상의 편리 때문에 많은 한국유학생의 박사, 석사, 본과, 언어생들의 입학을 도와준 적이 있다. 그러나 2002년 경부터는 웬만하면 중국유학을 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그래도 계속 붙는다. 2008년 세계적인 경제위기 후 이젠 줄겠지 하였는데 지금도 계속 붙는다. 지금 필자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필자의 도움을 받아 중국유학을 하고자 하며 필자는 극력 말린다. 재중국 한국인과 중국조선족이 광범위한 여론을 조성하여 한국인의 중국 유학 붐을 막았으면 한다.
4   작성자 : 한국남자인기는 한류와 더불어
날자:2012-07-31 18:24:26
알다시피 한류는 전세계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읍니다. 중남미인들의 스페니쉬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한국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꿈이라는 중남미여성들이 흔합니다. 대졸의 교육받은 중남미여성도 마찮가지 입니다. 60대중반의 이혼한 가난한 한국분이 남미에 갔다가 대졸의 변호사에다 미모의 20대 중반의 여성과 결혼한 분을 만난적이 있읍니다. 이혼한 50중반의 한국분은 그곳에서 미모의 의사와 결혼했더군요. 한국남성이라면 고학력에 미모의 남미여성들도 남자 나이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달라 붙읍니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와 중동에도 한류가 퍼져 거의 유럽인들과 똑같이 생긴 개방적인 대단한 중동미인들도 남미여성들 이상으로 한국남성을 아주 좋아 합니다. 미국에서도 보면 홍콩계 대만계 동남아화교계등 동양계 여성들에게 한국남성들이 인기가 좋으며 유럽은 폴란드 체코 러시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등 동구라파 여성들이 그렇고 프랑스 영국등 서유럽에 사는 동양계 여성도 한국남자 좋아합니다.

정인갑 선생님이 지적한 사건들이야 아주 잘못된 것이며 극소수의 일이겠지만 어쨌든 여행다니면서 느꼈던 한국남성의 인기는 기분 좋은 현상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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