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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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목숨갖고 하는 도박
2012년 05월 23일 09시 23분  조회:3705  추천:0  작성자: 장경률

금중외 지구촌의 그 어디에서나 무릇 자동차가 생산되고 자동차가 거리를 질주하면서 차사고는 필연적으로 생겨났다. 그리고 술이 존재하는 한 음주운전도 불가피면적이였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년간 50여만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데 그중 50, 혹은 60%가 음주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음주운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대 사회우환으로서 그 어느 나라나 모두 골머리를 앓고있다. 뿌리 깊은 사회난제의 하나, 사회적고질병이라는 말이다.

"음주운전은 실상 목숨을 가지고 도박을 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하기에 사고를 낸 운전수들은 거지반 일을 저지른후 피해보려는 요행심리가 작간하는데 그중에는 사건현장에서 뺑소니치거나 그렇잖으면 이런저런 경로를 통하여 사건을 무마하거나 없애려는 현상이 극히 보편적이다. 큰 사고 특히 사람을 치였거나 지어 사람을 깔아죽였다면 더욱 그러하다.

하다면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전수들은 음주운전을 하였거나 사고를 쳤다면 이는 큰일이 아닐수 없다. 만약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면 공직자라면 공직을 떼우고 형사책임을 추궁당하는 엄한 결과가 초래된다. 인명피해를 냈다면 그 후과는 더욱 엄청나다. 오늘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강도가 대단히 높아진데서 인제는 절대 소홀할수 없다. 하기에 사고를 치고나서 인맥관계를 리용하여 아는 교통경찰을 찾거나 이런 직능부문의 책임자를 찾거나 혹은 기타 경로를 통하여 일을 작게 만들려고 한다. 혹은 사고현장을 피하여 달아나려 하거나 하는데 이런 심리의 산생은 아주 정상적이다. 필경 인간이기에.

문제는 이런 사고를 낸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하는것이다.

담에 "일만이 무섭지 않고 만일이 무섭다"고 한다. 다시말하면 "간대루야" 혹은 "내사 뒤심이 든든한게" "혹은 수차 술마시고 몰아도 한번도 걸린적이 없는데" 이처럼 요행심리가 작간한다면 기필코 그 어느날 큰코 다치고만다. 차를 모느라면 사고치기는 십상이다. 그래서 “운전수는 한쪽 발을 감옥에 들여놓고 차를 몬다”는 격언까지 생겼으리라.

약 음주운전행위를 직면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반드시 적시에 제지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친구나 혈육이라면 더욱 그러해야 할것이다. 우선 술장소에 운전자가 있다면 절대 권하지 말아야 하며 이미 마시기 시작하였다면 절대 운전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일단 교통사고를 저질렀거나 음주운전이 들통났다면 반드시 법과 제도에 따라 에누리없이 집행해야 하지 조금이라도 인정을 베풀어서는 안되는것이다. 만약 이런 현상을 돌봐준다면 일후 더욱 큰 사고를 저지를수 있는 그런 습관을 양성하는것이나 다름 없다 하겠다.

동시에 운전자라면 음주후 운전을 할것을 요구한다면 단연히 거부하여야 할것이다. 그 누가 시키든지 그 무슨 리유든지간에 음주후에는 절대 금해야 한다. 만약 술을 마셨다면 적당한 휴식을 취한후 알콜이 완전히 해소된후 차를 모는 그런 습관을 키워야 할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에는 혈중알콜농도가 20밀리그람에서 80밀리그람이면 음주운전, 80밀리그람 이상이면 만취운전이라고 명시하였다. 하기에 우리 운전자들은 항상 이 수치를 명기하고 안전에 또 안전을 기해야 할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타인을 위하고 결과적으로는 자기를 위하는 상책임을 아로새겨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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