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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기업가협회를 위시하여 조글로CEO클럽,연변옥타,연변전통음식협회,연변과기대총동문회 등 기업단체 조선족 기업가들이 합심하여 독서협회를 설립하고 독서와 함께 하는 기업문화만들기에 나섰다.
4월 2일,연변주독서협회(회장 전 연변대학 박문일 교장)는 산하단체로 기업가분회를 설립하고 그 회장에 연길민족도서청사 허덕환 동사장(연변기업가협회 부회장),부회장에 길림성아리랑매체유한회사 박준덕 동사장(연변기업가협회 비서장),조글로 김삼 대표,연변미래성음료설비유한회사 윤성천 동사장을 임명했다. 기업가분회는 연변기업가협회 전규상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하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박웅걸 비서장을 비롯한 약간명의 고문을 두었으며 전체 기업회원들을 이사로 상정했다.
백여명 연변 대표 기업가들이 참가하고 연변주신문출판국 림혜영국장이 축사를 드린 이날 성립식에서 공포된 협회 장정에 의하면 협회종지는 기업가문화건설을 추진하여 조화로운 기업을 건설하도록 하며 기업가들의 정신문화생활 수요를 만족시키고 독서를 즐기는 기업가들에게 문화교류와 우의증진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임 허덕환 회장은 "매월 기업가들로하여금 경영관리류서적 1권이상을 읽는 활동을 벌리고 기업문화포럼을 조직하며 독서활동과 더불어 각 기업간의 기업문화건설경험을 교류하고 국내유명경제학자들을 초청하여 경제특강을 조직하며 "연변100명기업가"화책을 출판발행하고 "연변100개기업"문화사이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연변독서협회 기업가분회의 설립으로 앞으로 연변조선족기업계에 농후한 독서학습분위기가 형성되여 옳바른 기업문화 구축을 통한 건강한 성공기업의 배출이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방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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