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연변, 북경 조선족기업인들간 교류 합작의 물꼬 트이나
2021년 04월 29일 10시 57분  조회:2095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뭉쳤을 때 새로운 기상이 나타난다'
기업이나 협회의 눈높이를 높이자.
고위층경제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했으면 좋겠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을 전국으로 진출시키자.
연변에 하루라도 먼저 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 .... 

친목 다지고 교류와 합작 추진키 위해  지난 4월 27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 일행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가지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이들 일행을 뜨겁게 맞이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준비한 첫번째 선물은 바로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제품이나 대상을 전국으로 진출시겠다는 것, 두번째 선물은 북경의 선진적인 의료설비와 의료진이 연변의 기업인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록색통로를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이날 두 협회에서는 영상을 통해 협회의 상황을 료해했으며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협회나 기업이  발전하려면 리론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며 "회원들을 위하는 협회, 힘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100여명 회원이 있는데 산하에 별도로 100명 인원에 달하는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조직을 두고 있다. 협회에서는 올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했다. 해마다 내부간행물 4기를 출간했으며 8개 기업을 창업부화기지 신청, 2개 기업이 창업부화기지에 인입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왔다. 또한 회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건강건진을 진행했고 백여명 회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체크해 생일케익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토론 할 일이 생기개 되면 선뜻 나서서 해결책을 모색하 군 했다.  년말에 회원들에게 선물세트를 나누어주어 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했으며 차세대들에게 저그마한 힘이 되고자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정부와 협력해 기업상품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회원기업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위해 노력해왔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강성민 회장은 "민족단결을 추진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취지로 한다"며 "젊은 피를 더 많이 받아들여 협회의 년소화와 활성화를 실현하고 업종별 분회의 발전을 적극 지지하며 회원과 회원 및 회원과 협회 사이 친밀도를 높여 협력과 공영의 목표에 도달하고 협회 브랜드화를 추진하며 사회공익활동을 적극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 명예회장은 "눈높이를 높이자"며 분회의 설립의 단점과 장점에 대해 피력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회장은 뭉쳤을 때 새로운 기상이 나타난다며 협회간의  단합의  의미를 피력했다.

기업인들은 고향의  문화건설에  이바지할 각오가 준비되여있었다.

"연변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고장이며 우리가 나서 자란 고향이기도 하다. 뭔가를 이루고 싶어 대도시에 진출했는데 벌써 20여년이 훌쩍 흘러갔다. 부모님이 계셔서 자주 찾아뵈야 하지만 사업이 다망하다는 핑계로 1년에 한두번 오나마나 하다. 하루라도 먼저오고 싶고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그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함께 연변과 북경을 잇는 그 뭔가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 

우의 증진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정보교류, 상업고찰, 자원을 공유키로 했다. 
 
영상

력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두 협회간의 우의 증진, 교류 활성화, 공동 반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쳤다. 



이어 두 협회에서는 산초학원-연변료식업발전포럼에 참석했고 또 룡정에 위치해있는 낫또박물관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사진 문야/일부사진 협회제공
연길융합매체중심/조글로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8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힘찬 나래짓 2016-01-04 0 5972
47 대표단 라진국제상품전시회 참가 2015-08-23 0 8417
46 연변조기업 브랜드전략 및 경제계약법관련 특강 청취 2015-05-22 0 5886
45 연변 6개 단체 단합 과시, 새로운 도약 꾀한다 2015-02-10 0 5316
44 연변조기업 근로법관련 세미나 개최 2015-01-29 0 5347
43 재미동포 루시아 연변여성기업인들과 친목 다져 2014-12-03 0 5980
42 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章程 2014-12-01 0 4994
41 연변조기업 연길경제개발구지방세무국에 감사패 증정 2014-11-06 0 5386
40 청경련(青经联)은 '희망의 무대', '연변의 미래'는 청경련 2014-11-06 0 4427
39 연변청경련 획기적인 첫발 내딛다 2014-10-21 0 5365
38 장백산 정취에 흠뻑 취한 연변조선족기업인들 2014-08-15 0 7465
3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유적지 탐방 2014-07-28 0 7485
36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건축로동자들에게 도서 기증 2014-06-13 1 5051
35 주공상협회조사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찾아 2014-04-18 1 5759
34 '3.15'맞이 현대통신수단리용에 관한 학습 2014-03-15 2 7310
33 연변 경제인들 '당 18기3차전원회의 정신' 학습 2014-02-21 0 6219
32 연변 6대 단체 한자리에 모여 공동발전 도모 2014-01-17 3 8218
31 연변 조선족기업인들 새해 결의 다져 2013-12-30 0 12156
30 조선족기업가들 새해 새 각오 다져(연변일보) 2013-12-20 0 5224
2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국 동포교육지원단과 협력키로 2013-12-05 0 525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