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탐방과 특강으로 엿보는 기업이미지와 기업경영
2019년 04월 30일 12시 41분  조회:6362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 2팀-희망팀(팀장 박성화)에서는 4월 29일 오후시간을 리용하여 기업탐과 특강을 진행, 기업에 대한 료해, 기업의 성장과정, 기업의 발전에 미치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희망팀에서는 <연변천망경보시스템통신서비스유한회사(사장 김일)>,  등 3개 기업을 탐방했으며 연변림업과학연구원의 원장이고 조선족기업가협회 고문인 현영남 원장이 <역학과 기업관리>를 주제로 특강했다.



우리 기업인들이 처한 현실은 일부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항상 한정된 운영자금과 부족한 인력, 치열렬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CEO는 이 같은 현실에서 기업의 지속생존과 지속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의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오늘 둘러본 기업을 보면 나름대로이 특색이 있고 일정한 규모를 갖춘 기업이다. 이들이 오늘에 이르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났으며 순간순간 부득이한 선택을 해야 했다. 오늘의 탐방과 특강은 목표에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한 책략이라 하겠다.



<연변천망경보시스템통신서비스유한회사>는 공안부문의 감독하에 "공안110통신망경보플랫폼을 금융기구, 기업, 사업단위, 학교 등에 "방도경보", "감연경보, 가스유출경보, 침수경보,긴급구조경보 등 5가지 분야의 안전을 24시간 보장해준다. 현재 연변 주내에 2000여개 단위에서 이 경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그동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회사는 "길림성10대성신기업", "길림성방범공정시공안전규범기업(5A급)"이란 칭호를 받으면서 경보기는 기업이나 단위의 '수호신'으로 불리운다.

 


<pm파티원>은 례식장으로 인기 높은 <황관혼례호텔> 분원으로 pm파티원의 오픈은 연변에 새로운 파티문화를 선도해갈 것으로 전망된다. pm파티원은 결혼, 결혼뒤풀이, 상견례, 회갑연, 돌잔치, 비즈니스 등 각종 연회나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모임의 장소이다. 환경이 심플하고 칸마다 특색이 있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세번째 탐방지인 <博也我艺搏击俱乐部>는 격투와 유술 훈련양성센터이다. 러시아종합격투코치가 국제1류의 격투훈련장비로 친철하게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러시아인코치로부터 로어를 배울 수 있어 1석2조이다. 이곳에서 훈련 받은 원생들은 중러격투유술국제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 도장의 한벽을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격투, 유술표현은 기업인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이어 특강이 열렸다. 현영남 원장은 마윈 등 여러 유명기업인들의 사례를 례로 들면서 오술가운데 세가지는 미래를 예측하는 역학과 가장 관계가 깊으며 이 부분의 지식은 경영상의 유용한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날 기업인들은 자신의 사업에 직면한 몇가지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묘책 등에 대해 함께 토의하기도 했다.



스티브잡스의 명언이 떠오른다.
 
"인생에서 당신이 가진 유일한 자산은 시간이다. 그 시간을 당신을 향상시키는 멋진 경험을 쌓는데 투자한다면 손해볼 가능성은 없다."

시간을 쪼개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리더의 바른 자세는 게으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게 아닌가 싶다. 타인의 우점을 내것으로 만들고 타인과의 협력을 통해 나 자신을 향상시키는게 바로 기업의 오너이다. 오늘의 탐방에서 많은 자양분을 섭취할거라 믿는다.

문야의 횡설수설

파일 [ 1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8 연변기업가 및 창업가의 사유모식 개변하기 위한 특강 열려 2019-07-29 0 4392
87 미국수출 조선족기업 다녀왔어요 2019-07-16 0 6050
86 '잘노는 사장님이 잘 나간다' ... 2019-05-28 0 7138
85 탐방과 특강으로 엿보는 기업이미지와 기업경영 2019-04-30 0 6362
8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사 탐방으로 기업 발전 고무 2019-04-16 0 4850
83 기업의 문화를 엿보다...3조 창신팀 첫 기업탐방 2019-04-02 0 6314
82 아이디어 반짝반작~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및 청경련 "3.8절" 행사 2019-03-08 0 5289
81 3자의 협력 우리 기업 발전에 어떤 영향 미칠가? 2018-12-10 0 5342
80 자원을 통합하기 위한 행보...3개 기업, 창업부화기지 탐방 2018-11-30 0 4748
79 조선족경제인들 세계한상대회에서 맹활약 펼치다 2018-10-29 0 5257
78 조선족경제인들 세계한상대회에서 맹활약 펼치다 2018-10-29 0 4264
77 현판식 통해 새로운 도약 꾀한다 2018-08-16 0 5242
76 리성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 당선 2018-08-13 0 4201
75 연변사투리 사용에 친근감 느껴...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일행 러시아 방문 2018-05-15 0 8051
74 제품 전시가 끝이 아니다...녀성기업인들 수아식품 등 3개 업체 탐방 2018-03-22 1 6937
73 급변하는 시대 능동성 발휘 창조적 도약 기약 2018-03-12 0 4079
72 연변조선족녀성기업인들은 꽃중의 꽃...축하무대 2018-01-11 2 8631
71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2]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2018-01-11 0 4073
70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1]우리 음식 어디까지 왔나? 2018-01-11 0 4436
69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달래의 향연…화룡진달래축제 2018-01-11 0 324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