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이 넘치는 기업인들, 랑만이 넘치는 기업인들이 경제라는 한지붕 아래에서 미래를 꿈꾸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힘찬 도약을 위해서는 건강이 최고라며 6월 15일 초여름의 싱그러운 풀내음을 맡으며 옛마을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기를 든 허덕환회장, 연변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회기를 든 손향 회장, 청년경영자련의회 회기를 든 김일회장, 이들은 회기를 힘차게 흔들어보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주축으로 한 기업인들의 단합과 용맹을 과시했다. .
민족의 정서를 자극하는 멋진 사물놀이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고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광장무표현으로 심신건강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업인들은 호랑이팀, 곰팀,코끼리팀, 승냥팀 등 4개팀으로 나누어 게임, 달리기, 바줄당기기, 배구경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건강이 제일 큰 자산이라며 모두들 최선을 다해 각종 경기에 림했다. 결과 코끼리팀이 단체 1위를 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옛마을을 둘러보면서 연변의 관광산업의 발전에 대해 담론했으며 경제불경기에 중소기업이 살아남을수 있는 압도적인 방법 등에 대해 토의했다.
허덕환 회장은 "기업인들은 줄곧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들이고 회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나들이를 조직하게 되였다."며 "녀성기업가협회와 청년경영자련의회와 함께 하게 되여 더욱 기쁘다. 야외활동을 통해 협회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회원기업의 공동발전을 꾀하련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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