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길림성 조선족녀성들의 끼 하늘을 찌른다...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년 01월 23일 09시 27분  조회:4331  추천:0  작성자: ybceo
                                                            2017년 01월 20일 10시 59분   조회:6062
 
리송미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초대 회장으로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인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이 20일, 길림성호텔에서 있었다.

길림성조선족녀성 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에 리송미, 명예회장에 김수련, 상무부회장에 최원옥, 김송월, 김시자, 손향; 부회장에 박정하, 방미성, 유금화, 박순옥, 최옥금, 김로매, 김명희, 조금화, 김화, 박금화; 비서장에 조희염, 부비서장에 박성화, 신려나, 리춘란이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뭉쳐야 산다…앞으로 우리는 피를 만들어 우리 기업을 만들고, 우리 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의 많은 기업인들은 피땀으로 번 돈을 민족을 위해 민족기업의 발전을 위해 쓰고 있다.”며 “오늘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설립은 우리 조선족사회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류천문 회장은 “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기업가협회의 이미지에 어울리게 전 성 조선족녀성기업가들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녀성기업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의 설립은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이 자아성장할수 있도록, 자질을 향상할수 있도록 다각도로 돕기 위한데 있으며, 녀성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력량 강화. 회장단 성원 보충선거. 및 명단을 통보하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이날 녀성기업인들은 합창, 한복패션쇼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남성은 하늘, 여성은 땅이라 하지만 요즘은 땅값이 많이 오른 상태이다.”며 녀성들의 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녀성기업인들은 가정에서는 훌륭한 엄마로, 다정한 안해로, 기업에서는 훌륭한 리더로 그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이날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과 함께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2016년 총화대회도 함께 치러졌다.

조글로미디어 사진/글 문야
원문보기
 

파일 [ 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8 [성공과 자기계발1]리영희 리사장이 말하는 기업인의 정신 2021-07-09 0 1983
107 연변의 민족경제 진흥 위해 조선족기업인들 뭉쳤다 2021-05-30 0 2644
106 연변조선족기업인들 대성골에서 의무식수활동 및 기업발전포럼 개최 2021-05-13 0 1813
105 연변, 북경 조선족기업인들간 교류 합작의 물꼬 트이나 2021-04-29 0 2098
10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MOU 체결 2021-04-28 0 1787
103 [뒤돌아보는 '3.8절'] 나다운 녀성이 되기 위한 날개짓 2021-03-11 0 1982
102 연변조선족 여러 단체들 선물세트에 희망의 메시지 담아 2021-02-04 0 2058
101 라이브커머스를 어떻게 기업운영에 접목시킬가? 2020-11-30 0 2555
100 미니장터 3일째...두건의 계약 체결했어요 2020-08-03 0 4029
99 [연변 기업인들] "우린 주정부 청사에서 상품을 판다" 2020-07-24 0 3117
98 '많이 힘드시죠? 신심 있어야 재도약 가능합니다' 2020-07-01 0 4263
97 길림연초공업회사에서 방역제1선에 320여만원 기부 2020-03-19 0 3573
96 友进玛特朴权律董事长捐赠1000L除菌水送到延吉市6个街道4个乡镇 2020-03-06 0 7435
95 연변조기업 '애심도시락캠페인'에 3만원 후원 도시락 전달까지... 2020-02-12 0 5903
94 함께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 자랑찬 협회 2019-12-27 0 4519
93 [도쿄포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서 어떤 일들 했나? 2019-11-11 0 4826
92 도쿄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2019-11-06 0 5743
91 한상대회 소감: 우리 기업의 진로는 어디에? 2019-10-28 0 4378
90 한상대회,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기업견학 대외교류 활발 2019-10-25 0 3893
8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칭다오 방문 2019-08-22 0 451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