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8일 오후 1시경, 7명의 연변주정부 관원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찾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행하였다.
연변주정협부주석이며 연변주공상련합회 주석인 권정자, 연변주정협부비서장이며 경제와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인 장희망, 연변주공상련합회 부주석 주호렬, 연변주민간조직관리국 국장 엄창덕 등 7명의 연변주정부 관원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했다.이들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대한 실제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전규상, 전임 전직부회장 박웅걸, 신임 회장 허덕환 , 전직부회장 박경식,상무부회장 장덕준, 김만춘, 부회장 류혜숙,자문위원회 주임 김장춘, 감사위원회 주임 림룡춘 등 10명의 기업인들은 바쁜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시간을 짜내여 참석하였으며 협회의 상황,소속 회원사들의 어려움과 바람 등에 대하여 기탄없이 주고받았다.
권정자 주석은 "민영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려고 노력하던 차 주공상협회조사조를 무어 이렇게 방문했는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발전력사에 대하여 새롭게 학습하였다"고 말하고 "민영기업발전을 추진하기위해 직접 기업인들은 찾아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겠다"고 표했다.
허덕환 회장은 "좌담회를 계기로 조선족기업가협회에는 힘찬 도약이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정부의 도움이 있는한 기업은 기필코 무한 성장할것"라고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조글로미디어 단비 문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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