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3.8부녀절을 맞아 3월 6일 저녁 연길 고려원에서 연회를 베풀어 소속 녀성기업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해주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회장은 축사에서 "조선족녀성기업가들은 연변경제의 발전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긍정하고 나서 "녀성기업가들이 보다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3.8절 명절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모임에는 50여명 기업가들이 참가하였고 고려원 평양 아가씨들의 정채로운 춤과 노래로 함께 어우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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