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주옥같은 고전명언(5)
2024년 10월 19일 07시 45분  조회:96  추천:0  작성자: 오기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약은 탄복하는 것이다
                                       ㅡ[탈무드]
 
어떤 것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대상을 충분히 리해해야 하는데 모르고 있는 사항을 단순히 암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모르고 있는 사항을 끝까지 물고늘어저 비로소 그 참뜻을 리해하게 됐을 때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오고 그렇게 알게 된 사실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말이다.
[탈무드]에는 또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 가르침 역시 자신의 지식이나 형편을 과장싱키지 말라는 뜻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시인하고 진리를 캐고자 노력하라는 것이다. [탈무드]에서 나온 교육에 관한 가르침 몇 개를 소개한다.
#  학교가 없는 동네는 사람이 살 곳이 못된다.
#  향수가게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향수를 안 사도 향수냄새가 난다.
# 어린이를 가르친다는 것은 백지에 무엇인가를 써넣는 일과 같으며 로인을 가르친다는 것은 뭔가를 잔뜻 써놓은 종이의 여백을 찾아 써넣으려는 것과 같다.
/ 오기활               2024.10.19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6 《공무원이 멋이 없다》에 대해 2014-04-14 3 5217
135 “문화혁명”도 기념비를 세우자 2014-03-26 31 7546
134 투우절과 연변황소 그리고 도문투우 2014-03-25 1 5568
133 "기녀추도식" 단상 2014-03-18 16 7108
132 어머님 생각...자애의 손 사랑의 눈 자비의 마음 2014-02-28 6 6725
131 《북방의 흑마》 만족을 말한다 2014-02-20 2 5948
130 생일을 《모난일(母难日)》로 쇠면… 2014-02-20 4 5691
129 "한국 정부의 협량"에 한마디를 2014-02-19 5 9343
128 설기간 세간에서 오간 두마디 말 두고 2014-02-17 6 5518
127 《백년대계》설에 대한 단상 2013-12-24 4 8864
126 백성은 언제나 옳다 2013-12-11 1 8197
125 친절이란 뭐길래? 2013-11-26 7 6870
124 연길강변에 제발 '고층바자'를 세우지 말라 2013-11-15 7 9802
123 “언녕 이래야 되는데…” 2013-11-07 5 7591
122 "서기(시장)가 바뀌면 가로수도 바뀐다" 2013-10-25 10 7336
121 "젊은 국장눔들이 택이 높기로 말이 아닙니다…" 2013-10-23 10 6668
120 한심한 뻐스표값, “나는 모른다”는 한심한 차장 2013-10-11 5 6481
119 한권의 책이 심어준 꿈 2013-09-30 2 7040
118 "세계변소의 날"을 맞으며 2013-09-16 4 6758
117 누가 국가의 "3농부축자금" 향수하지? 2013-09-06 5 7110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JJju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