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재미로 읽는 남, 녀의 미묘한 차이(2)
2024년 04월 30일 17시 01분  조회:1096  추천:4  작성자: 오기활
1, 남자는 남의 부인의 얼굴을 쳐다보고 녀자는 그녀의 의상을 훑어보는 속성이 있다.
2, 남자는 늘 녀자의 첫째 애인이 되고 싶어하고 녀자는 남자의 마지막 애인이 되고 싶어한다.
3, 녀자는 자기를 웃긴 남자 이외에는 거의 생각해 내지 않고 남자는 자기를 울린 녀자 이외에는 거의 생각해내지 않는다.
4, 남자는 사랑을 받고 있는 줄 알면 기뻐하지만 그렇다고 번번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말을 하면 진절머리를 내고 녀자는 날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말을 듣지 못하면 혹시 남자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나 하고 의심을 갖는다.
5, 남자는 머리를 가져야 하며 녀자는 정을 가져야 한다.
6, 녀자는 선수를 보기 위해 스포츠를 구경하고 남자는 경기를 보기 위해 스포츠를 구경한다.
7, 녀자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 거짓말을 하고 남자는 사랑하지 않게 된 녀자에게 거짓말을 한다.
8, 녀자의 첫 경험은 끝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남자의 첫 경험은 시작에 불과하다.
9, 녀자는 남성상(男性像)을 미리 정하고 남자는 첫눈에 반한 녀자가 리상형이 된다.
10, 녀자는 상대방의 행동에 속고 남자는 상대방의 칭찬하는 말에 속는다.
오기활 정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8 《그 마작판이 제 에미보다 더 중할가?》 2014-04-18 6 6063
137 "조선어문자의 날"과 우리의 자세 2014-04-18 6 6322
136 《공무원이 멋이 없다》에 대해 2014-04-14 3 5239
135 “문화혁명”도 기념비를 세우자 2014-03-26 31 7567
134 투우절과 연변황소 그리고 도문투우 2014-03-25 1 5599
133 "기녀추도식" 단상 2014-03-18 16 7182
132 어머님 생각...자애의 손 사랑의 눈 자비의 마음 2014-02-28 6 6756
131 《북방의 흑마》 만족을 말한다 2014-02-20 2 5972
130 생일을 《모난일(母难日)》로 쇠면… 2014-02-20 4 5730
129 "한국 정부의 협량"에 한마디를 2014-02-19 5 9372
128 설기간 세간에서 오간 두마디 말 두고 2014-02-17 6 5541
127 《백년대계》설에 대한 단상 2013-12-24 4 8884
126 백성은 언제나 옳다 2013-12-11 1 8214
125 친절이란 뭐길래? 2013-11-26 7 6884
124 연길강변에 제발 '고층바자'를 세우지 말라 2013-11-15 7 9805
123 “언녕 이래야 되는데…” 2013-11-07 5 7599
122 "서기(시장)가 바뀌면 가로수도 바뀐다" 2013-10-25 10 7348
121 "젊은 국장눔들이 택이 높기로 말이 아닙니다…" 2013-10-23 10 6689
120 한심한 뻐스표값, “나는 모른다”는 한심한 차장 2013-10-11 5 6493
119 한권의 책이 심어준 꿈 2013-09-30 2 7065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