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netizin-1 블로그홈 | 로그인
netizin-1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

[연변일보사설] 사상 통일하고 새 방향 확고히 해야
2018년 02월 07일 09시 31분  조회:1865  추천:0  작성자: netizin-1


‘관광흥주’동원대회 정신 관철, 시달을 론함(1)


올 들어 연변은 전역관광의 큰 기발을 높이 들고 관광업을 우리 주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주당위, 주정부에서 경제발전 단계적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연변의 실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여 시장수요의 발전과 지역경쟁 추세에 대한 정확한 판단에 의한 중대결책이다. 또한 주당위, 주정부가 사회 주요모순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내린 높은 수준의 발전요구에 대한 배치이며 나아가 연변의 자원우세에 립각해 실질적인 과학분석을 하고 미래 연변 발전의 새로운 엔진기능을 육성해야 한다는 포치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상을 통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광흥주’의 새로운 방향을 확고히 해야 한다.

‘관광흥주’는 연변의 발전동력 전환에 있어서 필연적인 선택이다. 당면 우리 주의 주도적인 산업을 보면 림산가공 등 전통  기둥 산업은 점차 쇠락해지고 있고 빅데이터 등 신흥산업의 우세는 아직까지 큰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로동밀집형 등 기타 산업발전도 제한성이 있고 자원, 환경, 국내외 시장, 국가 거시정책, 국제형세의 발전 및 변화에 따라 우리 주 자체 산업과 토대조건의 변화에 근거해보면 이러한 동력은 아직까지 우리 주 미래 쾌속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에 반면, 우리 주 관광업은 지난 몇년간 무에서 유를, 작던 데로부터 큰 데로, 날로 강대해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역관광을 우리 주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는 것은 현재 발전템포를 다그치는 력사의 필연적인 선택으로 된다.

‘관광흥주’는 우리 주에서 기회를 다잡아 전환발전을 꾀하는 현실적인 수요이기도 하다. 우리 주 단계적 경제성장 속도는 현저하게 완만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기능구 계획확정, 국가 동북범표범공원 시범 전개 등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경제성장점과 새로운 발전기능을 찾도록 하고 있다.

동시에 경제발전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사회 주요모순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 주 관광업은 현재‘황금기회’의 발전 전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현실적으로 준엄한 압력이 있는 한편 또한 전례없는 발전기회에 직면해있기도 하다. 전역관광 발전추동은 거스를 수 없는 태세이며 반드시 전역관광을 우리 주 가지속발전에 있어서 둘도 없는 선택으로 간주해야 한다.
‘관광흥주’는 연변이 주동적인 우세를 발휘함에 있어서 근본적인 목표로 된다. 연변관광은 자원이 풍부하고 요소가 구전하며 산업토대가 튼실하고 현실적인 조건과 비전을 갖고있다. 특히 독특한 생태, 민속, 변경,홍색 나아가 동계빙설 자원은 우리 주에서 발전주동권을 틀어쥐고 전역관광 발전을 추동하는 토대와 우세의 목표로 되고 있다. 관광업은 당면 우리 주에서 가장 조건이 구비되고 토대가 좋으며 견인능력이 강한 산업으로 되고 있다. 이는 연변 경제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충분히 열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대는 사상의 근본이고 사상은 시대의 안내자이다. 전역관광의 집결구호는 이미 웨쳐졌고‘관광흥주’의 진군명령은 이미 내려졌다. 우리는 반드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세를 파악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춰야 할 것이다. 관광업을 우리 주 록색궐기의 새로운 엔진과 고품질발전의 새 버팀목으로 집중 육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1 구호로는 해결 불가한 저출산률□ 최미란 2019-03-12 0 1558
40 [두만강 칼럼]안타이오스와 조선족(최학송) 2019-03-05 0 1562
39 대중문화제품 창출에서의 성공적인 돌파(홍길남) 2019-02-15 0 1675
38 학생전문용 스마트폰 만들면 어떨가?(박경화) 2019-02-12 0 1469
37 새해 첫 기사(궁금이) 2019-01-07 0 1622
36 너 자신을 알라? -내가 만난 소크라테스(김성일) 2018-11-29 0 1671
35 (신화시평) 전쟁에는 전쟁으로 맞설 수 밖에 없다 2018-06-19 0 1605
34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다(천숙) 2018-06-13 3 2566
33 [두만강칼럼] 우리들의 ‘날개’(김혁) 2018-06-06 0 1648
32 잘못을 길러 그 죄를 묻다(현청화) 2018-06-01 0 1591
31 코치형 리더(박유찬) 2018-05-28 0 1341
30 남과 북의 언어 차이(김하수) 2018-05-19 1 1462
29 ‘공급측’개혁, 그리고 연변은 지금(최명광) 2018-03-15 0 1502
28 보편적 호칭(김하수) 2018-03-02 0 1422
27 음력설문예야회 대중문화의 접목(박영일) 2018-03-01 0 1478
26 연변의 인사말(김하수) 2018-02-28 0 1595
25 눈이 그리운 이 겨울에(장정일) 2018-02-12 0 1658
24 [연변일보사설] 사상 통일하고 새 방향 확고히 해야 2018-02-07 0 1865
23 중년의 여유가 주는 계시(김성순) 2017-11-23 0 1665
22 연변식 광장무가 주는 계시(박영일) 2017-11-16 0 2693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