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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년 07월 02일 23시 54분  조회:3945  추천:0  작성자: 죽림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 건설 첫 삽

편집/기자: [ 안상근 ]  [ 길림신문 ] [ 2020-06-10 ]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 정초의식이 6월 10일 오전 펼쳐지면서 화룡시는 통용비행장 건설의 첫삽을 떴다.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민항국에서 확정한 단거리운수 시범공정이며 전성적으로 처음 비준받은 A일류 통용비행장 대상이다.

이 대상은 화룡시에서 국가의 내수확대정책의 기회를 다잡고 “3성”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인바 립체교통 네트워크를 완벽화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관광자원을 종합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작용을 놀게 될 전망이다.

료해에 따르면 새로 건설되는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은 화룡시 룡성진 흥서촌에 자리잡고 있는데 총투자가 9.89억원에 달한다. 비행장의 총 부지면적은 97헥타르에 달하며 길이가 1200메터, 너비가 30메터에 달하는 활주로와 비행구 등급 2B로 건설되며 운-12통용비행기와 각종 직승비행기 및 기타 소형비행기들이 비행할수 있다.

이 대상은 3년내에 건설되는데 완공후 전성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A1류 통용비행장으로 될 전망이다.

통용항공산업은 현재 우리 나라에서 갓 흥기하기 시작한 전망밝은 산업인바 국가에서 통용항공산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통용비행장 건설을 크게 지지하고 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화룡시당위서기인 김렬은 축사에서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은 개통된 후 장춘, 장백산,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조선 청진 등 국내, 국제 항공로선이 개통되면서 화룡을 중추로 중조로 3국 공중통로를 구축하게 되여 화룡시의 기초시설이 락후한 면모와 교통물류가 박약한 현황을 철저히 개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화룡시에서는 진달래통용비행장을 지탱점으로 공항경제구와 항공산업건설을 함께 추진시키면서 항공강습, 물류운수, 가공제조 등 기능이 일체화한 종합성적인 항공산업군을 창출하며 아울러 공로, 철로, 항구합작개발 등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는것으로 점차 륙해공 립체교통망을 형성하며 두만강 출해구를 열고 해양경제를 발전시키며 동북아 지역의 상호 련락과 소통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룡시에 통용비행장이 들어선 후 변경합작구건설과 전면적인 대외개방 확대 및 지역경제발전의 추진으로 빈곤부축개발이 큰 탄력을 받게 될것이며 길림성 항공운수사업에 적극적인 네트워크 지지를 주게 된다. 이외에도 장백산비행장과 연길비행장의 지선보충 작용을 하게 되여 우리 성 동부지역관광의 전역 련동도 실현하게 되며 지역경제발전과 변경안정, 생태환경보호에도 중요한 작용을 놀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화룡시당위 선전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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