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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윤동주)와 서시 영어 번역본
2019년 01월 22일 00시 55분  조회:5839  추천:0  작성자: 죽림
 
 















희망의 문학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 11. 20.



Prologue (서시 / 윤동주)


 

 May I look up into the heavens until the day I die

 Without a bit of shame

 From even the wind rustling the leaves

 I have suffered

 With the singing heart of the stars

 I shall love all that is to die

 And the road given me

 I shall walk

Tonight also, the stars are touched by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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